기자 소개

강선우한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가족은 엄마 아빠 동생 저까지 4명입니다. 차로 20분쯤 가면 바닷가 동네에서 할아버지께서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집 가까이는 수목원 있고 바다는 일주일에 한번은 보고 있습니다.부모님은 말하십니다. "아주좋은곳에 사는 우리는 행복하다 고요". 엄마는 작은 분식가게를 하시고 아빠는 회사를 다니십니다. 동생돌보기는 제가 할일중 가장 큰일 입니다. 다행히 2학년 동생은 제 말을 잘 들어 숙제나 밥먹기등은 별로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 께서 늦게 오시는 날에는 조금 쓸쓸합니다. 그래도 저는 씩씩합니다. 학교에서 반장도 많이하고 공부도 아주 잘합니다. 학년이 끝날때 주는 상은 책임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인물이 많습니다. 부모님,스티븐 호킹,빌 게이츠,나이팅게일등 위인전을 읽다 보면 모든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중 전봉준은 아주 용감하고 자기를 희생할줄 알아서 좋습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도 존경합니다. 이름은 고은빈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단한번도 반말을 쓰신적이없고, 배려를 많이 하십니다. 우유빛깔 피부 고은빈 선생님이라는 별명도 계십니다. 집에서 동생이랑 놀면서 선생님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저는 삼국유사,삼국사기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먼저알고 세계를 알아야 신문이등 뉴스등 에서 나오는 세계나라 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열심히 책도 읽고 공부하여 꼭 청와대를 담당하는 기자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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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한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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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회장, 부회장 선거 절차

3월 중순이면 각 학교에서 전교 어린이회장, 부회장을 선출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전교 어린이 회장, 부회장 선출하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각 반마다 부회장 후보나 회장 후보를 한 명씩 뽑게 되는데, 저도 뽑혀 후보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그다음 선거관리위원회가 각 반으로 와서 번호 추첨을 한 뒤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해당 후보자들은 각자 집으로 가서 주어진 3일 동안 포스터 2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포스터가 모두 완성되면 중앙 복도에 포스터가 부착되고, 4,5,6학년 학생들이 그 포스터를 보게 됩니다. 5일 후에는 후보들이 방송실로 가 연설을 합니다. 연설을 통해 유권자들은 자기가 뽑을 사람을 마음속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투표 당일엔 투표장에 모여 질서를 지키며 차례차례 투표를 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어린이들은 기록장에 기록도 합니다. 투표는 방과 후에 개표를 하고, 다음날이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 당선된 회장, 부회장은 방송실로 와 당선 소감 연설을 합니다.

우리는 아직 어른이 아니지만, 학교에서라면 얼마든지 많은 투표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