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민인천심곡초등학교
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늙어서 꼭 챙겨야 할 것이 네 가지 있다고 했습니다. 그 네 가지는 일, 친구, 돈, 건강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 있어야 일도 잘할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벌게 되는 것이며, 여유가 생기면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부모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제가 매일 꼭 지키는 습관 중에 하나는 일어나자마자 찬물 한 컵을 꼭 마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합니다. 아버지, 형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 가서 축구나 농구를 하며 땀을 흘립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목욕탕도 갑니다.
어머니는 늘 습관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니, 매일 의식적으로 챙겨서 습관으로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체력이 있어야 공부도 잘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