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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원대전동화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4기 박채원 기자입니다. 저는 글짓기와 책읽기, 그리고 모든 일을 열심히 꼼꼼히 합니다. 조심성이 없어 흠이 많긴 하지만 기사도 열심히 쓰고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남은 임기 동안 더 열심히 하는 박채원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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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문 채원일보에는 생활일기, 동시, 나만의 기사 등등이 있습니다! 제 기사들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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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88
한국철도공사 물류계획처장님과의 인터뷰!

3월 22일, 한국철도공사 물류계획처장님과 어렵게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 회사가 멀어서 찾아갈 수 없었고, 우리 집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처장님의 집으로 찾아갔다. 먼저 인사를 나누고 인터뷰를 하였는데, 처장님께서는 웃으시면서 나를 반겨주셨다.

Q. 물류본부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A. 수출입 화물과 시멘트 원료 등을 철도를 이용하여 소송하는 부서입니다.


Q.물류본부에서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끼시거나 뿌듯하셨던 적은 언제입니까?

A. 고속도로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을 때, 이것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때에 뿌듯하였습니다.


Q. 그렇다면 혹시 일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으셨나요?

A. 가끔 있습니다. 특히 사업이 적자가 나거나 이로 인해 비난을 받을 때 포기하고도 싶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Q. 현재 근무환경은 어떻습니까?

A. 그럭저럭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현장의 인력은 야간에도 일을 하고 있어 많이 힘들 때도 있긴 합니다.


Q. 장차 하시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A. 북한을 통하여 대륙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것입니다.

Q. 그럼 이제부터 물류본부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실 것입니까?

A.흑자가 나도록, 택배 사업 등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Q. 지금 물류본부에서 만족하시는 점이 있으십니까?

A.네. 있습니다. 바로 팀워크가 좋은 것입니다. 서로 도우면서 일하는 점이 물류본부의 장점이자 자랑거리입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물류본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처장님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비록 짧은 인터뷰였지만, 처장님께서는 하나하나 열심히 대답해 주셨다. 물류본부는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되었고 처장님께서도 정말 많은 훌륭한 일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