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서울길음초등학교
3월 24일 토요일 외교사료관에서 ‘사물놀이와 함께 하는 외교관의 외교 이야기’ 에 관해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이 첫번째 주말 개방 날이었다. 솔직히 외교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나에게 외교에 관해 관심을 갖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이 강연을 듣기 전 외교에 관해 사전 조사를 간단히 해보았다. 외교란 다른 나라와 교신, 사귐, 교류 등을 뜻한다. 외교는 나라가 생존하고, 국제 사회에 존재 가치를 유지하고, 국민들을 잘 살게 하며 국가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필요하다.
외교관은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공무원이다.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를 연결해주는 통로같은 존재로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다른나라에 있는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외교란 협상에 의하여 국제관계를 다루는 일을 말한다. 외교의 주제는 국가이고, 국민과 교민들을 보호 하는게 중요한 일이다. 외교는 철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한 것이다. 원래 ‘diploun’ 이라는 그리스에서 출발한 언어인데 이것이 외교로 바뀌며 우리나라한테까지 오게 되었다. 1796년 외교에 대한 개념이 시작되었고, 외교의 종류에는 문화외교, 통상외교, 의원외교, 정상외교, 스포츠외교가 있다. 외교가 잘못되면 공멸이고, 외교가 잘 되면 공전이라고 한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외국어가 아주 중요하다. 요즘에는 많은 다른 나라와 교류를 하기 때문에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중요하다. 그리고 언어를 배우면 문화를 이해 할 수 있고 협상할 수 있다.
1905년 일본에게 외교권이 박탈한 부끄러운 사건이 있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리는 절대로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 따라서 외교를 하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즉, 다른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판단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외교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우리나라와 우리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사람들이 추구하는 외교관의 모습은 창의력이 뛰어난 외교관이다. 이번 외교사료관 특별 강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소중한지 더욱 더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교에 대해 관심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