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민서서울미아초등학교

기자소개

나는 언제나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담임 선생님께서 "학급봉사를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칭찬을 자주 해주신다.친구들은 "넌 참 공부를 잘하는 구나!","많이 도와주니까 좋다","넌 볼때마다 웃고 있어서 좋아" 등의 말을 하며, 나는 친절하고 항상 밝게 웃고,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다.특기는 피아노를 잘치고,글을 잘쓴다.취미는 책읽기,인라인스케이트 타기이다.가족은 나,엄마,아빠,동생 이렇게 산다.장래희망은 교사나 아나운서이다.나는 가끔 깜빡하고,동생이랑 다투지만,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성실하며, 한복을 좋아하고,아이들이 욕하는것을 싫어한다.3학년1학기 여름방학때 여러 현장학습을 가보았는데 그중 북아트를 한것이 가장 인상깊었다.왜냐하면,과정이 복잡해서 하나를 완성했을때 뿌듯했기 때문이다.그중 책과 책장을 꾸밀 때가 가장 좋았다.다른 과정보다 지루하지도 않고,무엇보다 완성된다는 생각에 뿌듯했기 때문이다.나중엔 나만의 북아트도 해보고 싶다.

신문소개

저의 작은 땀과 정성이 모여 ‘짠~!’하고 자랑해도 부끄럽지 않은 기사들을 차곡차곡 모아 조그만한 나의 일보를 완성했습니다. 내용이며 제목, 사진 등 잘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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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기자 (서울미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 조회수 : 229
봄이오면 찾아오는 식물 선물!

우리 집 미니화분 페페! 우리 집에는 베란다에 여러 가지 화분들있습니다. 봄이 되어 잎이 돋아나는 식물들을 보면 언제나 힘을 받게 됩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 몇 가지와 우리 집 식물 키우는 비법을 푸른누리 기자들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1. 율마

초록색의 기다란 이 식물은 잎이 무성해 예쁜 모양입니다. 손으로 쓰다듬으면 우리 손에서는 향긋한 향기도 나고, 율마는 기분이 좋아져 더 많이 자랍니다. 기분 안 좋은날 한 번 쓰다듬으면 우울했던 표정은 어디가고, 즐거운 표정이 남아돕니다.


2.알로카시아

넓은 잎사귀가 포인트인 이 연두색 식물은 우리 동생과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향기는 비록 없지만 잘 자라주어 보는 사람에게 뿌듯함을 안겨준답니다. 잘 못 키워 잘라낸 건 나뭇잎 우산으로 좋은 장난감도 되어주는 고마운 식물이랍니다.


3. 후리지아

멀리서 지켜보면 평범한 노란 꽃이지만 가까이가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꽃입니다. 잘 자라면 멀리서도 은은한 향기가 나는 꽃입니다. 다른 예쁜 꽃들과 섞여서 피어 있으면 더욱 그 자태를 뽑아내는 후리지아! 하지만 따뜻하면 너무 빨리 자라 짧은 시간만 볼 수 있어 아쉬움을 더해줍니다.


4. 페페

우리 집 현관에서 우리 가족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꼬마 식물 페페! 작아도 귀엽고, 커져도 귀여운듯한 작은 식물입니다. 빨간 그릇에 담으면 더욱 귀여운 페페. 페페에 꽃이 피면 더 좋을 것 같은 데, 아쉽게도 꽃은 피지 않는 식물이랍니다. 그래도 꽃이랑 있으면 찰떡궁합처럼 서로 더 예쁘게 보인답니다.


우리 집만의 식물 키우는 방법! 언제나 정성으로 키운다는 것입니다. 비법은 없어도 정성을 다하면 식물은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정성을 다하면 식물들도 그 정성을 알고 더 잘 커주지 않을 까요? 그리고, 우리 집 식물들 덕분에 식물 코너만 가면 하품이 나오던 저와 동생은 이젠 식물들을 보면 엄마보다 눈이 더 초롱초롱 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