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하연인천석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석천초등학교 방송부원 김하연입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의 뉴스와 전국 사람들이 꼭 필요해 하는 모든 지식들을 심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푸른 누리 기자단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낍니다. 제가 경험 했던 것들 학교의 특별한 행사들 모두모두 푸른누리 홈페이지에 올리게 된다면 저도 뿌듯할 것이고 독자들도 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의 개성에 따른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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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인천석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00
정당한 선거! 공정한 선거!

인천석천초등학교 학교 어린이회장 선거가 열렸습니다. 회장 선거 후보에 오른 친구들은 선거를 치르기 2~3일 전부터 선거 운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기호 1번 OOO뽑아주세요~"라고 하며 선거운동을 할 때면 학교는 와글와글 북적북적 해집니다. 또는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반에 들어와 후보들의 공약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은 회장 7명, 6학년 부회장은 1명, 5학년 부회장은 3명이 나왔습니다. 그중 저는 특별히 전교회장 기호 1번 김강민 후보와 선거 유세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4기 기자단 김하연입니다. 지금 선거 유세 후 심정이 어떤가요?
A:투표 결과가 떨리긴 하지만은 힘들게 한 것을 끝냈다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다고 생각합니다.

Q:이번에 내세웠던 선거 공약은 무엇이었습니까?
A: 첫째는 학교생활의 힘든 교우들이 있는데 회장이 된다면 빨리 달려가 벗이 되어 인간미 넘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둘째는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는 학교로 만들겠습니다. 요즘 친구들과 후배들이 고운말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는 자신있게 생활하는 학교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성과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약을 지켜 여러분의 슈퍼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네, 선거후보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친구들아 후배들아! " 누구는 가라!" "누구만 뽑아라!" 말고 정당하게 선거를 해서 만약 누군가가 떨어져도 화를 내지 않고 그 친구에게 축하의 박수를 해주는 사람. 만약 붙으며 자만만 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며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파이팅!


Q:끝까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감사합니다.

이와 같이 나는 회장 부회장이 되는 것도 좋지만 한번 나가보아 자신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뽑히지 않은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해보는 도전 정신을 그 친구들에게 인정해주고 모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의 날입니다. 이 친구들이 미래 훗날에 이런 큰 선거에도 나가본다면 제가 더 뿌듯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를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