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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정화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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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지금 학교에서 부회장과 아나운서를 맡고있는 조유정입니다. 저는 과학과 수학또 많은 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4가지 악기를 할 수 있는데 피아노,첼로,바이올린,플룻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조유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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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정 기자 (화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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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톡톡 튀는 화개초 6학년 7반

새로운 책상, 새로운 의자,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뀐 새 학기와 새 친구들. 지난 3월 13일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운동장에 모여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친구들과의 처음 생긴 추억이기 때문에 반 친구들은 긴장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모습을 가리고 있습니다. 물론 알던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직은 처음 만난 친구들이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도 긴장하는 모습 속에도 저희 반만의 톡톡 튀는 규칙이 있습니다. 일명 ‘발표 많이 하기 프로젝트’입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발표량의 부족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의 의사소통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 반은 이 프로젝트를 친구들의 의견으로 실행했습니다. 그 내용은 첫째로 하루에 발표는 3번 이상 하기. 둘째, 발표를 하지 않는 친구에게는 싫어하는 과목 내용으로 A4용지 한 장을 꽉 채워서 쓰기. 셋째는 발표를 많이 해서 발표가 많이 저축된 친구에게는 50개부터 청소 1달간 면제, 60개는 선생님의 따뜻한 선물, 70개는 선생님과의 식사 등을 받습니다. 이렇게 정말 특이하고 소중한 추억이 쌓일 수 있는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더욱 소중한 게 있다고 하는데요?


기자: 추억보다 더욱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요?
친구: 추억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많고도 많습니다.


기자: 그게 무엇인가요?
친구: 추억보다 소중한것은 우정, 사랑, 또 선생님과 제자간의 존경입니다.


이처럼 6학년 7반 친구들에게는 소중한 우정, 사랑, 존경이 있습니다. 개성과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화개초등학교 6학년 7반 여러분! 1년 동안 서로를 사랑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친구 또는 선생님과의 사랑을 나누며 1년 동안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