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푸른누리

기자 소개

강은지우면초등학교

저는6학년 강은지 입니다. 푸른누리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만든 ‘맑은 소리’ 라는 신문은 사실을 쓴 기사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기사가 있습니다.

강은지 기자 (서울신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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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2)

선거운동을 하는 아이중 우리반아이는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즉 우리반 회장들이 한명도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자회장 현진이는 귀찮아서 안나갔다고 했다. 현진이다운 간단한 대답이다.

하지만 민희는 왜?... 민희는 성실해서 회장일을 아주 열심히하고, 나서는 것 도좋아하는데??

흠.... 민희는 여전희 기운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나는 궁금해서 견딜수 없었다. 난 곧장 민희에게가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

"민희야! 왜 전교부회장 선거 안나갔어??"

민희는 잠깐 움찔 했다. 하지만 곧 나에게 웃으며 대답했다.

"으..응 그게 하.."

"하.. 뭐?

내가 물었다.

"아니야 몰라도 돼"

민희가 대답했다.

‘하.. ’라... 무슨말을 하려던 걸까?

나는 ‘하’ 로 시작하는 단어를 모두 떠올려 봤다.

하버드대학?아니지..아. 나지금 무슨생각 하는 거니?

그럼 하늘? 하...? 하수? 하......아!!!
난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다.

드디어 알겠다! 민희는 하진이 이야기를 하려던 거야!!

과연 하진이는 누구?!

반장(1)을 못보셨으면 이 주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