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윤이담초등학교
4월 22일은 정보통신의 날입니다. 정보통신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핸드폰입니다. 핸드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학생들이 생일 선물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로 꼽히는 제품입니다.
요즈음 학교에 가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거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모습이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달마다 학생 사용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사용자만 해도 1000만 명을 넘어 2000만 명에 달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스마트폰에 관한 기사가 현재 많이 뜨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동아일보 매거진에서 나온 스마트폰 사용자 관련 기사, ‘ 스마트폰 쓰면 집중 못하는 뇌 된다’를 보았을 때 이대로 가다간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에 의해 ‘집중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았더니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직원들은 간단한 업무도 15분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어른 사용자만 해도 그 문제가 심각한데 어린이 사용자는 어렸을 때부터 전자파가 심각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뇌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어린이 사용자 대부분이 스마트폰 게임에 노출이 되어 있으며 중독자들도 많아 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학교에는 스마트폰 사용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30명의 반인 15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9명이 일반 핸드폰 보유, 6명 정도가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고 따질 때도 스마트폰 보유학생과 일반 핸드폰 보유 학생의 막대 비율 차이가 많이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스마트폰 보유학생과 핸드폰 무보유 학생의 막대 비율 차이를 비교할 때는 그 크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어루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자는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 문제 해결방안 대책이 어린이들의 부모님에게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이 있지만 모든 것에서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존재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그 하나의 예이기 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 접한 어린이들은 결국 중독자가 되어 무슨 일에서나 스마트폰 생각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게임 혹은 스마트폰 중독 이외에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의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감소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