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양예진서울신상도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서울신상도초등학교에 재학중이며, 현재 6학년 2반이고, 학교에서 방송부원에 뽑혀 현재 방송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글쓰기 대회를 하면 거의 상을 타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적은 학년에서 상위권을 항상 유지하는 편입니다. 평소 계획성이 강해서 항상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4기 기자단 서울신상도초등학교 양예진학생의 푸른누리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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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진 기자 (서울신상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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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상도초 화단이야기
이번 기사는 우리 학교 화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서울신상도초등학교 화단엔 여러 가지 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 가야스까 향나무
가야스까 향나무는 온나무에서 향기가납니다. 그래서 이름도 향나무라고 합니다. 향나무를 태우면 향긋한 냄새가 퍼진다고 합니다. 제사 때 화로에 피우는 향은 이 나무를 깎아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향나무는 목재로도 아주 좋은 나무입니다. 나무 속이 불고 윤기가 나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연해서 다루기가 쉽습니다.

2) 앵두나무
앵두나무는 뜰이나 담 옆에 심어 기르는 과일나무입니다. 볕이 잘드는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절로 자라기도 합니다.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무척 곱습니다. 흰색이나 연분홍색 작은 꽃이 묵은 가지에 소복하게 붙어서 핍니다.

3) 주목
주목은 높은 산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나무 껍질이 붉어서 주목이라고 합니다. 잎은 푸른 바늘잎입니다. 어린 가지는 처음에 풀빛이지만 자라면서 붉어집니다. 다 자란 가지는 물감을 뽑아 쓸 수 있을 만큼 붉습니다. 뜰이나 공원, 절에 많이 심습니다.

이렇듯 서울신상도초등학교는 많은 식물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