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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경대전상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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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꿈인 6학년 여학생입니다. 아나운서라는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푸른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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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만의 푸른누리 1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신문이 3번 발행될 때마다 한번씩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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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경 기자 (대전상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95
나만의 홈페이지, 나만의 블로그


나는 네이버라는 포털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다. 블로그는 제목처럼 나만의 홈페이지를 꾸미는 것인데, 여러 가지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기도 하고, 사람들과 댓글로 소통하기도 한다. 블로그에는 자신의 취미,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정보 등을 쓰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를 꾸미는 사람들을 ‘블로거’ 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유용한 정보를 많이 올리는 블로거를 선정하여 ‘파워블로거’ 라고 따로 이름을 붙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블로그를 잘 운영하면 즐겁게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나는 포토샵에 관심이 많을 때 블로그를 개설해서 포토샵 강좌, 내가 만든 손글씨 등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그 밖에도 일상 생활, 공부, 리뷰, 훈녀 생정 등을 쓰기도 한다. 내가 쓰는 포스팅 메뉴 중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훈녀 생정이라는 것은 몇몇 독자들은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는데, 소녀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생활 정보를 훈녀 생정이라고 한다. 보통은 머리 묶는 법, 예쁜 옷 등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을 때는 푸른누리 편집회의실에 블로그 친구를 구한다고 글을 몇번 쓰기도 했었다. 블로그에는 이웃이나 서로 이웃을 추가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웃/서로이웃에 상대방을 추가하면 이웃이 쓴 글이 올라왔을 때 알림이 와서 바로바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내 블로그 이웃에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2~3명 있다. 현재는 시험과 다른 대회들이 많아서 잠시 관리를 쉬는 중이지만, 나처럼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네이버나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개설하면 된다.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면 ‘바로가기’라는 메뉴에서 ‘내 블로그’라는 메뉴가 있다. 그 메뉴를 클릭하면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은 경우 블로그의 초기화면으로 이동한 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내 블로그와 블로그 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혹시 내 블로그를 들러보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cloey1으로 들어오면 된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이용해서 많은 기자,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