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은수대전샘머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샘머리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은수입니다. 저의 가족은 엄마, 아빠, 좀 있으면 대학교 2학년인 큰언니와 얼마 전 수능을 치룬 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늦둥이인 저랍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입니다. 저의 롤모델인 김주하 아나운서처럼 멋진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랍니다. 저의 취미는 퍼즐을 맞추는 것이고, 특기는 피아노를 치는 것 입니다. 다른 푸른누리 기자님들처럼, 기사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남은 짧은 기간도 열심히 기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신문소개

저의 푸른누리 신문은 특별한 건 없지만 하나하나 얼심히 쓴 기사들 이랍니다. 많은 관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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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수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10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
조금만 있으면 어버이날입니다. 여러분은 어버이날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버이날에 아주 큰 선물은 아니지만 감사편지 드리기 등 3가지의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부모님께 감사편지 드리기입니다. 항상 그냥 학교에서 시켜서 성의 없게 내곤 했던 편지가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는 열심히 제 마음을 담아서 쓰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번째 계획은 부모님께 효도쿠폰 드리기입니다. 효도쿠폰의 종류는 3가지인데, 이 효도쿠폰들의 내용은 집안일을 도와 드리는 집안일 쿠폰, 시원하게 안마해드리는 안마 쿠폰,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루 동안 해드리는 심부름쿠폰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간단한 심부름도 귀찮아한 저의 모습이 떠올라 이 계획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3번째 선물은 제가 비즈공예를 해서 만든 귀걸이 한 짝을 엄마께 드리는 것입니다. 비즈공예를 수업을 받고 만든 정성 가득한 선물이니 비록 별로 가치가 없다 해도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도 그냥 지나치면서 제 생일이나 어린이날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지나치면 불평을 계속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여러 분들도 1년에 찾아오지 않는 어린이날은 중요히 생각하며 어버이날은 그냥 지나치신 적이 있으시나요? 어린이날과 같이 1년에 단 한번 밖에 찾아오지 않는 어버이날을 앞으로 비싼 선물은 아니라도 감사 편지 같은 것을 부모님께 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