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민서서울미아초등학교

기자소개

나는 언제나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담임 선생님께서 "학급봉사를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칭찬을 자주 해주신다.친구들은 "넌 참 공부를 잘하는 구나!","많이 도와주니까 좋다","넌 볼때마다 웃고 있어서 좋아" 등의 말을 하며, 나는 친절하고 항상 밝게 웃고,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다.특기는 피아노를 잘치고,글을 잘쓴다.취미는 책읽기,인라인스케이트 타기이다.가족은 나,엄마,아빠,동생 이렇게 산다.장래희망은 교사나 아나운서이다.나는 가끔 깜빡하고,동생이랑 다투지만,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성실하며, 한복을 좋아하고,아이들이 욕하는것을 싫어한다.3학년1학기 여름방학때 여러 현장학습을 가보았는데 그중 북아트를 한것이 가장 인상깊었다.왜냐하면,과정이 복잡해서 하나를 완성했을때 뿌듯했기 때문이다.그중 책과 책장을 꾸밀 때가 가장 좋았다.다른 과정보다 지루하지도 않고,무엇보다 완성된다는 생각에 뿌듯했기 때문이다.나중엔 나만의 북아트도 해보고 싶다.

신문소개

저의 작은 땀과 정성이 모여 ‘짠~!’하고 자랑해도 부끄럽지 않은 기사들을 차곡차곡 모아 조그만한 나의 일보를 완성했습니다. 내용이며 제목, 사진 등 잘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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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기자 (서울미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59
나만의 공부법은?

내가 미래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면 어떨까? 내 아이의 공부는 어떻게 시킬까? 현재 나의 공부법을 반영해 미래의 내 아이의 공부법을 정해 보았다. 이 공부법으로 미래의 내 아이를 1등으로 만들 것이다.


어릴 때는 많이 놀고,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덧셈, 뺄셈을 가르친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없을 것이다.


학교에 들어가면 1학년 때는 교과서 진도 위주로 공부하고, 2학년 때는 단원평가와 그 외의 시험까지 공부를 한 다음, 3학년 때는 복습도 한다. 4학년 때는 예체능까지 조금씩 공부해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간다. 1학년이나 2학년 때부터 교과서 진도, 단원형가, 그 외에 시험, 복습, 예체능까지 한다면 아이가 초반부터 너무 힘들어서 매일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친구들과도 잘 놀지 못할 것 같다. 학원은 3학년까지 지내보고, 가장 못하는 과목 중 혼자 하기에는 벅찬 과목들을 선정해 그 과목을 중심적으로 공부하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5, 6학년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체험학습이나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을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학교에 있는 시간이 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 보다 한 달에 두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또, 중학교는 사춘기가 있다. 아이가 사춘기라 여드름이 나면 짜증내지 말고 여드름을 없애는 좋은 화장품을 사 주도록 한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 나도 덩달아 짜증을 내지 않고 ‘아, 이 아이는 사춘기이니 짜증을 낼 수 있겠구나.’ 라고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면 아이가 보다 좋은 사춘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공부 난이도도 올라가지만 중학교보다 늦게 집에 들어온다. 중학교 때처럼 한 달에 두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기말고사, 중간고사, 그리고 대망의 수능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공부는 자기 주도적으로 맡기고, 봉사활동을 많이 하도록 하고, 같은 성인이니 함께 장도 보고 가계부도 정리하면 좋을 것이다.

책상은 초등학교까지는 작은 책상으로 쓰지만, 중, 고등학교 때는 보다 넓은 책상으로 바꿔준다. 그리고 창문 쪽으로 책상을 놓고, 한 쪽에 향기가 좋은 허브화분을 놓아준다.


이렇게 나만의 공부법을 써보니 벌써 미래에 엄마가 되고 싶고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싶다. 다음에는 나만의 양육법을 써 보면, 더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아 뿌듯함도 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