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은수대전샘머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샘머리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은수입니다. 저의 가족은 엄마, 아빠, 좀 있으면 대학교 2학년인 큰언니와 얼마 전 수능을 치룬 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늦둥이인 저랍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입니다. 저의 롤모델인 김주하 아나운서처럼 멋진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랍니다. 저의 취미는 퍼즐을 맞추는 것이고, 특기는 피아노를 치는 것 입니다. 다른 푸른누리 기자님들처럼, 기사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남은 짧은 기간도 열심히 기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신문소개

저의 푸른누리 신문은 특별한 건 없지만 하나하나 얼심히 쓴 기사들 이랍니다. 많은 관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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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수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5 / 조회수 : 703
사치스럽게 살지말고 절약하자.

나는 모파상이 쓴 ‘목걸이’를 읽었다. 집에 있는 책이고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목걸이’의 내용은 이렇다. 가난에 쪼들려 사는 아름다운 여인 마틸드가 파티초대장을 받게 되고, 그 파티에서 마틸드의 친구인 잔느에게 빌린 비싼 목걸이를 잃어버리게 된다. 마틸드는 잔느에게 빌린 똑같은 목걸이를 사려고 빚을 지게 되고, 목걸이는 제대로 돌려주게 되었지만, 그 후에 마틸드의 아름다웠던 얼굴은 어디가 버리고 추한 여인의 얼굴이 되고 만다. 얼마 후, 잔느를 만난 마틸드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 말하게 된다. "오오, 마틸드. 내 목걸이는 몇백 프랑도 되지 않는 가짜목걸이 이었는데." 라고 잔느가 말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마틸드가 너무 불쌍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와 동시에 자기를 사치스럽게 꾸미다가 자기의 아름다운 외모까지 모두 잃은 마틸다를 보고 자기의 분수에 맞지 않게 행동을 하면 큰일을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목걸이’를 읽은 후, 나는 사치스럽게 생활하지 않고 절약하면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을 물 쓰듯이 쓰는 사람들이 이 책에 나오는 마틸드를 보고 자기의 분수의 맞게 행동 하고,사치스럽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