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성경오치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도서관을 자주 갑니다. 방학때는 알찬계획으로 숲체험, 천체관측, 과학원리를 알아보는 대전 주니어엑스포와 가까운 대학에서 하는 과학실 견학과 실험도 해보고, 기록에 남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곤충관찰하는 것도 좋아하고, 주말에는 바이올린 연습과 플룻연습도 하고 있으며, 음악듣는것을 좋아합니다. 집 근처에 비엔날레와 국립박물관이 있어서 역사체험과 각종 행사에 자주 참석하기도 합니다. 주중에는 가까운 오정초등학교 방과후 영어센터를 다니며 영어도서관의 영어책 읽는 것도 즐겁습니다. 뭐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2학년때부터 혼자서 버스를 타고 일곡도서관에 다닐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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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기자 (오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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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환경에는 수고가

5월 17일 목요일 이른 아침에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경비 아저씨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Q.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A. 분리수거를 아예 안하고 그냥 버려두고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리수거를 해야 쓰레기도 줄이고, 재활용품이 구별되어야 쓰레기가 줄어집니다.


Q. 우리 어린이들이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분리수거는 기본만 충실하게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재활용품만 구별해서 따로따로 구별하면 분리수거가 됩니다.


Q. 커다란 옷장이나 책장들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A. 별도로 폐기물 업체에 신고를 하고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커다란 비품들은 그렇게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냥 버리면 안 됩니다.


Q. 언제가 가장 힘드시나요?

A. 주민들이 억지소리를 할 때가 힘들지요. 다른 것은 힘들지 않습니다.


Q. 환경미화 차량은 언제 쓰레기를 수거하러 오시나요?

A. 쓰레기가 많으면 오는 시간이 늦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옵니다.


Q. 화단도 항상 예쁘고 놀이터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혼자서 다 하시나요?

A. 관리실에서 담당직원들과 조경 일하는 분들이 나무관리를 하면 주위에 정리만 하고 있습니다.


분리수거를 잘해야 하고 억지소리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경비아저씨께서 즐겁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집에서 하는 분리수거는 종이, 플라스틱, 비닐, 작아진 옷, 관급봉투에 담는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을 쓰는 것을 줄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