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민영서울가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기자 김 민영입니다. 저는 서울가원초등학교를 다니는 4학년 입니다. 저는 만들기, 노래부르기, 그리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요, 제 장래희망은 요리사, PD, 가수입니다. 저는 특히 연예계 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가수 IU양을 좋아합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을 "EBS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처음 알았고 기자들이 취재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고 존경스러워서 기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반 학급 회장이고, 토요일마다 호떡, 브라우니, 머핀, 핫케잌 등 간식을 직접 만들어가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앞으로 3기 푸른누리 기자단으로서 열심히 활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꼭 3기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생활을 하면서 보니하니에 출연하고싶다는 소망도 있습니다. 그 소망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럼 열심히 기사도 쓰고 열심히 활동합시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김민영 기자입니다. 저의 신문은 대부분 동행취재, 동시, 그리고 제가 갔던 것을 토대로 썼습니다^^ 자유롭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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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서울가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2 / 조회수 : 1981
요즘 최고의 대세남 김준현을 만나다!

6월 2일 설레는 발걸음으로 개그맨 김준현 씨를 만나기 위해 한 도넛 가게를 찾았다. 요즘 최고의 대세남 김준현 씨가 도착하자 어색하게 인사를 했는데 푸근한 미소로 친절히 대해 주었다.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갔다.

Q1: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요?

A1: 어렸을 때는 아나운서, 요리사, 연기자, 등 수없이 많은 꿈들을 꾸어왔다.

Q2: 김준현 씨의 롤모델이 누구신가요?
A2: 개콘 장수 멤버인 김준호, 김대희 선배님이다.

Q3: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갖기로 언제 결심했나요?
A3: 대학교를 다닐 때 우연히 학교 축제 MC를 하게 됐는데, 너무나도 즐거웠다. 방송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

Q4: 다른 직업에 도전하신다면 어떤 직업이 적성에 맞을 것 같으세요?
A4: 연기자가 적성에 맞을 것 같다.

Q5: 한동안 김준현 씨가 ‘엄친아’라고 화제가 되었는데, 그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A5: 굉장히 쑥스러웠다. 사람들은 보통 ‘엄친아’하면 이승기를 떠오르는데 사람들이 나를 왜 엄친아라고 불렀는지 좀 쑥스러웠다.

Q6: 개그맨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일과 슬펐던 일이 무엇이었나요?
A6: 가장 기뻤을 땐 나의 개그를 보고 사람들이 아주 좋게 반응을 해주고 웃어줬을 때이고, 가장 슬펐을 땐 개그를 보고 사람들이 많이 반응을 해주지 않았을 때다.

Q7: 하루에 밥 몇 끼와 간식 몇 번을 드시나요?
A7: 밥은 개그맨들은 보통 1, 2번 밖에 먹지 못하고, 간식은 먹지 않는다.

Q8: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코너는?
A8: 꺾기도의 김준호 선배처럼 순수하고 철없는 개그를 하고 싶다.

Q9: 요즘은 김준현 씨의 유행어 "고뤠?"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고뤠?" 가 맞아요, 아니면 "고래"가 맞아요?
A9: 대본에 써있기는 ‘그래’ 이지만 과장되서 "고뤠?"라고 하는 거다. 하지만 고뤠와 고래 중에서는 ‘고래’가 맞다.

Q10: 지금의 ‘김준현’이 되기까지 누구의 도움이 가장 컸다고 생각하나요?
A10: 부모님이 가장 큰 힘이 됐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누며 부모님께서 나의 고민도 들어주시고, 가장 응원을 열심히 해주신다. 또한 동료들도 옆에서 나를 격려해주니 고맙다.

이 외에도 우리는 여러 가지 질문들을 물어보며 1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리는 문제별로 걸린 소시지 갯수에 맞춰 문제를 냈다. 하지만 김준현 씨는 모든 문제를 다 맞춰서 소시지를 다 가졌다. 김준현 씨는 너무 친절했다. 이렇게 친절한 개그맨은 정말 대세남이라고 부를만 하다. 그리고 인터뷰를 해줘서 고맙다며 푸른누리 기자단을 위해 사인도 해주었다. 이 인터뷰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