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오치초등학교
조범상 학생은 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6학년 남학생입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친구를 인터뷰하기 위해, ‘마술’이라는 재능을 가진 범상 학생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Q : 마술이 특기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A : 어느 날 학교에 갔다 왔더니 아빠가 마술을 보여주셔서 따라하다가 재미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Q : 특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나요?
A : 마술 관련 영상을 보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니 잘하게 되었습니다.
Q : 언제부터 잘하게 되었나요?
A : 정확한 시기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Q : 그 특기를 발전시켜서 앞으로 어떤 꿈을 이루고 싶습니까?
A : 전문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Q : 혹시 그 특기 때문에 상이나 칭찬을 받은 경험이 있나요?
A : 친구들한테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뒤, 범상 학생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무줄, 노끈, 열쇠 그리고 화장지 등을 이용한 다양한 마술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 아무 재료 없이 손과 목소리로 하는 마술도 보여주었는데,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기자도 몇 가지 마술을 직접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마술은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고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인터뷰에 응해준 조범상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훌륭한 전문 마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