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서보원가좌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장점은 책보는 것입니다. 또한 운동을 즐겨합니다. 저의 단점은 조금 부끄럽지만 편식이 심해 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시답니다.하지만 조금씩 노력하면서 고쳐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4기 푸른누리 기자가 된다면3기에 많이 해보지 못한 탐방들을 더욱 즐기면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말보다는 발로뛰는 최선을 다하는 서보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서보원 기자입니다.3년동안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기사들을 작성했습니다.푸른누리 활동은 저의 꿈을 향해 도전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아주 소중한 시간들입니다.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은 나의 롤 모델인 동화작가 선생님과의 인터뷰 시간으로 정했고 6년동안의 학교생활에 의미있는 시간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나눔과 봉사를 배우면서 나만의 색깔과 꿈을 키워나가는 순으로 정했습니다.마지막으로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나만의 신문을 만들어 간직하고 싶습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서보원 기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422
전교회장을 마치며

"사랑합니다." 인사말을 하면서 학교에서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침 운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운동장 한 바퀴를 돌고 교실로 올라가면 상쾌한 마음으로 수업을 받게 됩니다. 어느덧 1학기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전교회장으로서 제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처음 전교회장이란 자리에 서게 되었을 때는 마냥 기뻐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전교회장으로 제일 먼저 하게 된 일은 월요일 방송조회였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습니다. 두 번째로는 4,5,6학년 학급 임원들과 하는 전교어린이회의, 혹여나 실수라도 할까봐 매일 걱정하곤 했답니다. 하지만 격려해주시는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며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침잠을 설치며 일찍 학교에 나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지키기 캠페인을 하며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보람 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교회장을 하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좀 더 잘할 걸.’ 하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교회장을 통해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배우며 경험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으며, 뜻 깊은 1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주셨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많이 도와주었던 친구들과 후배들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가좌초등학교가 발전하길 바라며 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나서도 언제나 배려하며 봉사하는 서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