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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규서울신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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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여러가지 사물들과 주변 일어나는 사건들에 관심이 많고, 알고자 노력하는 어린이 입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특히 과학과 야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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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규 기자 (서울신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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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를 어떻게 보냈을까?

이제 여름 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1학기가 끝나간다. 1학기가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은 몰랐다. 1학기 동안 학교에서 한 일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3월 2일 시업식을 하고 9일에 임원선거가 있었다. 15일 전교임원 선거(우리 형 당선)가 기억나며 육상대회 주간에 걸어서 망신 당한 기억은 잊고 싶지만 못 잊겠다. 4월 비오는 날에 모형로켓 날리기 대회를 하였던 것이 기억나고 18일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한 것과 4 월 26일 현장 체험학습이 기억 난다. 5월은 무엇보다 첫째 주에 알뜰시장과 소체육 대회가 기억난다. 그 대회에서도 걸어서 망신당한 기억이 떠오른다. 5월 18~19일 어울림 음악회에 갔던 것 공개수업한 것이 기억난다. 6월 현재까지는 부자녀 캠프를 갔다온 것만이 기억난다. 그리고 6월 마지막 주는 수학경시대회와 기말고사가 있었다.


1학기 동안 회장을 하면서 잘 못한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이 안 계시면 조그만한 소리가 나도 조용히 하라고 구박하고 회장이어서 심판을 볼 때 이상하게 심판을 본 것과 학급회의 할 때 이상한 실천 사항이 나왔을 때 성질이 불 같아 소리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회장이란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떠들고 장난 친 기억과 나쁜 말을 써서 벌금이란 것을 물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회장 자리라 욕을 한 바가지나 먹었던 기억도 난다.


이 1학기는 모든 것을 소홀히 했다. 비록 회장자리에서 2학기에는 물러나지만 더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굳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