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동훈서울흑석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흑석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김동훈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레고 와 해리포터, 축구와 과학입니다. 레고로 만들기를 너무나 좋아해서 산타할아버지께 꼭 레고를 사달라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레고를 만든 사람을 인터뷰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해리포터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과 영화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몇번이나 봐서 다 외울 정도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 축구를 합니다. 축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앞으로도 축구를 계속할 생각이지만 부모님께서는 미래를 위해서는 공부가 더 쉽다고 하십니다. 아직 어리니까 뭐든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축구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메시나 박지성을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 축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귀여운 동생이 두명 있습니다. 사실 매우 말썽꾸러기 입니다. 우리는 삼형제인데 사람들이 모두들 부러워 합니다. 집에 늘 친구가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좋은 형, 좋은 친구가 되는 멋진 푸른누리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첫번째 주제는 제가 다녀온 탐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탐방으로 나로호의 박철 연구원님에 관한 기사와 사춘기에 대한 설문조사로 부모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했던 기사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2012년에는 과학에 대한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있었는데 그 행사에 참여하면서 알게된것들과 그것들에 대한 기사 입니다. 나머지 자료에는 역사와 각종 탐방에 자료들과 동시를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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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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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과학토크에 다녀왔어요.

6월 23일 제1회 과학창의 앰베서더와 함께하는 과학 토요 토크가 LG트윈타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여의나루역에서 걸어서 엘지 트윈타워지하 1층으로 가서 참가자 등록을 하고 2시에 행사 소개를 들었다. 그리고 과학문화 공연이 있었다. 처음 참여하는 과학토크라서 많이 긴장되고 걱정이 되었지만 공연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진정되었다.

본 행사로 강연자와의 토크를 하였다. 관객으로는 초등 5, 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어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토크에서 이건순 교수님과 정지훈 교수님, 그리고 이병해 교수님이 참가하셨다. 중간 중간 퀴즈를 하기도 하였다. 이병해 교수님께서 사회를 보다가 융합에 대해서 다른 두 교수님들께 물어보니 이건수 교수님께서는 융합이란 ‘예술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융합은 예술에서는 편집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정지훈 교수님께서는 ‘융합에 있어 중요한 것은 지금의 물건을 잘 엮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중간에 교수님들이 다른 외국의 과학자들이 만든 것을 잠깐 설명하셨다. 스티브 잡스나 레오나르도다빈치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하셨다. 레오나르도다빈치는 과학자가 아닌 화가이지만 그의 그림 안에 과학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강의 중에 ‘고 3때까지 공부하고 끝이 아니라 평생 동안 공부해야 한다. 학력이 중요한 것 이아니라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 중요하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재주가 아니라 근성이다. 꿈을 박탈한 아이는 인성이 자랄 틈이 없다. 창의력은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허락하는 것이다.’라는 좋은 말들이 나왔다.


강연내용에 과학과 사회의 소통, 융합에 대한 내용은 미래 사회 대응 중심으로 강연하고 강연방식은 콘서트나 토크형식으로 하였다.


처음 열린 토크이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 아직 과학이 너무 어렵고 생소한 사람들에게 이런 토크의 자리가 꼭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