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성령서울중화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화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성령이라고 합니다.저는 특히 글쓰기를 좋아합니다.이야기를 만든다던지 재밌는 책을 읽는다던지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그래서 뭐든 감상하고,만지고,묻는 호기심 소녀랍니다. 2012년에는 즉시 4학년이 되는데요.저는 여전히 글쓰기 사랑은 놓지않을 거라고 약속할것입니다.많은 대회에 나가더라도 자신감 잃지않는 4학년이될것입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박성령 기자입니다.푸른누리기자들은 6월29일 2012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갔는데요.그 중에 첫 번쨰 인터뷰가 영동 시항골 마을 인데요.그 곳에서 장수풍뎅이 2~3마리를 받아 왔답니다.우리 푸른누리 기자들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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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령 기자 (서울중화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4 / 조회수 : 605
가자!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푸른누리 기자들은 6월 29일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로 출동하였습니다. 처음에 서울역 1번 출구(KTX) 역에서 만나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먼저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엿만들기 체험, 비누 만들기 체험, 바다향초 만들기 체험, 장수풍뎅이 유충체험, 손수건꽃물들이기 체험, 수제 소지지 만들기 체험,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할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6월 29일에 할 수 있는 것은 팥양갱이, 옥수수부꾸미, 더덕비누, 배깍두기만들기, 오색송편, 들꽃염색, 제기차기, 연꽃열쇠고리, 소라화분 만들기, 나뭇가지액자, 모시떡모양찍기, 나무목걸이, 전래놀이, 제기만들어차기, 인절미만들기, 부채문야넣기, 만화그리기, 솟대만들기, 풀잎공예, 전통전래놀이, 이사육통, 약초비누만들기, 넉둥배기, 야생화펜던트, 동백새집만들기, 다듬이체험 등이었습니다.


푸른누리는 1조와 2조로 나뉘어 체험을 했습니다. 1조는 연꽃바다향초 만들기와 장수풍뎅이 유충체험을 하고, 2조는 수제 소시지 만들기와 장수풍뎅이 유충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후 첫 번째로 영동 시항골마을로 갔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장수풍뎅이와 관련된 마을이었습니다. 표고버섯 분말도 팔았습니다. 학생들이 장수풍뎅이를 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장수풍뎅이 애벌레, 번데기, 성충까지 팔았습니다. 그래서 얻은 교훈은 환경을 오염시키지 말자!입니다.


두 번째 개실마을로 갔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기계로 엿을 맛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탕물을 가루에 묻히고, 손으로 반죽하면 점점 하얗게 변해가면서 맛난 엿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남포들녘마을로 가서 손수건꽃물들이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도 손수건에 꽃을 올려 예쁘게 물을 들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인터뷰를 한 영동 시항골마을에서 장수풍뎅이 공부를 하고 다른 체험 후에 장수풍뎅이 유충체험을 했습니다.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90%가 3마리씩 넣고 10%가 2마리씩 넣었습니다. 그 다음 관계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농어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농어촌 중 체험마당이 어디인지, 농어촌 페스티벌에 온 도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한지, 우리가 농어촌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미래의 농업이 어떻게 될 것인지, 2012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등 푸른누리 기자들이 쉴 새 없이 질문하였습니다. 30분 동안 김춘기 사무관님께서 자세히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사무관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1조는 장수풍뎅이 유충체험을 하러 가고, 2조는 수제 소시지를 만들러 갔습니다. 그후 15분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공연장 옆에서 푸른누리 학생들과 놀면서 재밌게 서울역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