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강선우한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가족은 엄마 아빠 동생 저까지 4명입니다. 차로 20분쯤 가면 바닷가 동네에서 할아버지께서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집 가까이는 수목원 있고 바다는 일주일에 한번은 보고 있습니다.부모님은 말하십니다. "아주좋은곳에 사는 우리는 행복하다 고요". 엄마는 작은 분식가게를 하시고 아빠는 회사를 다니십니다. 동생돌보기는 제가 할일중 가장 큰일 입니다. 다행히 2학년 동생은 제 말을 잘 들어 숙제나 밥먹기등은 별로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 께서 늦게 오시는 날에는 조금 쓸쓸합니다. 그래도 저는 씩씩합니다. 학교에서 반장도 많이하고 공부도 아주 잘합니다. 학년이 끝날때 주는 상은 책임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인물이 많습니다. 부모님,스티븐 호킹,빌 게이츠,나이팅게일등 위인전을 읽다 보면 모든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중 전봉준은 아주 용감하고 자기를 희생할줄 알아서 좋습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도 존경합니다. 이름은 고은빈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단한번도 반말을 쓰신적이없고, 배려를 많이 하십니다. 우유빛깔 피부 고은빈 선생님이라는 별명도 계십니다. 집에서 동생이랑 놀면서 선생님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저는 삼국유사,삼국사기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먼저알고 세계를 알아야 신문이등 뉴스등 에서 나오는 세계나라 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열심히 책도 읽고 공부하여 꼭 청와대를 담당하는 기자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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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한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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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름방학 계획

이제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여러 친구들은 벌써 여름방학 계획을 정했다고 하여, 나도 최근부터 여름방학 계획을 짜기 시작하였다.


나는 10살 때부터 방학마다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때에도 어김없이 아침에 수영을 다니기로 하였다. 원래 방학마다 돌봐줄 사람이 없어, 친구 엄마의 영어유치원에서 친구와 내 동생과 점심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번 방학에는 시간이 빡빡해 갈 시간이 없어졌다.

모든 학원을 내 친구와 같이 다니기로 하였고, 아침에는 컴퓨터와 운동, 낮에는 학원에 가고 원래 방학이 아닌 날에는 늦은 밤까지 학원에 다니는데, 시간이 조정이 되어, 최대 낮 6시까지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그 이후로는 마음껏 놀 수 있었다.

가끔씩 휴일에는 2학년 모임에서 펜션을 가거나, 바다에 가기로 하였다. 또한 내 친구들과 가끔 주말마다 신나게 놀기로 하였다. 나는 방학에 공부만 힘들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남는 것에 기뻤다.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내어 더 좋은 모습으로 학교에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