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서윤이담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3기에 이어 4기로 활동하고 있는 동두천이담초등학교 5학년 정서윤 기자입니다. 제 꿈은 세계를 누비며 재외 국민들과 우리나라의 외교를 책임지는 외교관입니다. 외교관의 꿈을 또 쪼개고 쪼개면은 저는 제가 외교관이 되면 어릴 때부터 왠지 좋아했던 프랑스, 주불 서기관으로 제일 처음 발령을 받아보는 것이 외교관의 꿈 중 하나입니다.저는 제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서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며 제 꿈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디딤판을 마련햅고 싶습니다.3기에서의 부족한 활동을 조금이나마 메워가기 위하여 4기에서는 좀 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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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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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튜어디스 1기’ 막을 열다

지난 7월 10일, 티웨이 항공과 교원이 함께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인 ‘리틀 스튜어디스 1기‘가 막을 열었다. 총 16명의 어린이들로 이들은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체험이 아닌 실제 승무원을 교육하는 장소에서 승무원을 교육하는 교관님과 실제 승무원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실습을 하기 전에 승무원의 역할, 하는 일 등을 배운다.

승무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승무원 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서비스‘다. 하지만 승무원들이 서비스만큼이나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승객들의 ’안전‘이다. 승무원 교육에선 서비스 하는 방법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승객들의 안전을 보다 빠르게 지키는 방법 또는 비상탈출 시 취해야 하는 조치 등을 더 강조한다. 그래서 승무원의 역할을 ’비상탈출, 안전업무‘라고 간단히 표현할 수가 있다. 기내에서는 병원이나 경찰서 등으로 연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승무원은 경찰관이 되기도 하고 때론 간호사, 의사, 소방관 등이 된다. 그때도 승객들의 목숨을 살리고 부상자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승무원은 역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
승무원하면 역시 음료, 간식 제공 서비스를 빠뜨릴 수가 없다. 승무원은 승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해주고 해외로 갈 경우 간식 또는 식사도 제공해준다. 그리고 특별 파티를 방송으로 열어주기도 하는 등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한다.

항상 웃는 얼굴을 띠고 있는 승무원! 기내에서 음료를 주고 방송을 해주며 쉬고 있는 편한 직업 같아 보이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그 어떤 직업보다도 중요한 역할이 된다.

7월 17일, 리틀 스튜어디스 1기는 김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왕복 비행기를 타고 실제 승무원처럼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리틀 스튜어디스 1기가 끝나면 진행될 2기에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지원하여 남다른 경쟁률을 뽐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