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남민수대전샘머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남민수 입니다. 3학년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쭉 학급의 회장을 맡아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세계 모든사람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만는것 입니다. 저는 발표를 잘 하여 1학년 때부터 4학년때까지 반에서 선생님과 친구들로 부터 칭찬을 받아 리더십 상을 매번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금융기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프로젝트 발표도 직접 제가 해서 우수상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저는 키는 작으나 목소리가 매우 큰 어린이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날인 2001년5월18일에 태어난 행운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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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수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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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보와 공주정수장

저는 7월 13일에 백제보와 공주정수장에 갔다왔습니다. 백제보는 금강에 있는 3대 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입니다. 금강에는 공주보, 백제보, 세종보가 있습니다. 보는 댐과 수력발전소와 같은 일을 합니다. 백제보는 청양과 부여를 연결시켜주는 일도 합니다.


보가 댐과 다른 점은 항상 문을 열어 수위를 맞추면서 홍수와 가뭄을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는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기자: 보는 얼마 정도의 크기가 좋습니까?

해설사 선생님: 크기는 따지지 않고 환경에 맞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자: 이 보는 얼마나 좋습니까?

해설사 선생님: 원자력 발전소는 우라늄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에 매우 나쁘지만 수력은 깨끗해서 청정에너지라고도 불리지요.


그 뒤 공주정수장에 갔습니다. 공주정수장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막여과 정수장입니다. 원래 여과장은 꽤 큽니다. 그러나 막여과는 많은 부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규모가 작습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돈은 꽤 많이 듭니다. 막여과를 하는 빨대 모양의 통을 모듈이라고 하고 그 모듈이 20개 있으면 유닛이 됩니다. 그리고 6개의 유닛이 모이면 트레인이 됩니다. 공주정수장에는 4개의 트레인이 있습니다. 막여과 시설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8개가 있습니다. 공주정수장은 작지만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