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은수대전샘머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샘머리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은수입니다. 저의 가족은 엄마, 아빠, 좀 있으면 대학교 2학년인 큰언니와 얼마 전 수능을 치룬 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늦둥이인 저랍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입니다. 저의 롤모델인 김주하 아나운서처럼 멋진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랍니다. 저의 취미는 퍼즐을 맞추는 것이고, 특기는 피아노를 치는 것 입니다. 다른 푸른누리 기자님들처럼, 기사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남은 짧은 기간도 열심히 기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신문소개

저의 푸른누리 신문은 특별한 건 없지만 하나하나 얼심히 쓴 기사들 이랍니다. 많은 관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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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수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46
우리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

공공시설은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공공시설을 깨끗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공공시설의 위생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깨끗해야 하는 공중 화장실 변기는 아주 더러운 것이라 생각되고, 도서관에는 찢어진 책들이 수없이 많으며, 학교 복도에는 뛰어다니고 장난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먼저 공공화장실이 쾌적해 지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화장실에 휴지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화장실의 자신의 것처럼 생각한다면 공공 화장실은 충분히 깨끗해 질 것입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떠들지 않고 장난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을 소중하게 여기면 충분히 깨끗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도에서는 장난치며 뛰지 않고 걷도록 합니다. 그렇게만 해도 혼잡한 복도가 깨끗해집니다.

오늘부터 공공시설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내 것이 아니니까 함부로 써도 된다.’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사용하니, 더 깨끗이 사용해야겠구나.’ 하고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공시설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