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은서인천경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인천경원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김은서입니다. 저는 평소에 책읽는 것을 좋아하고, 피아노 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나 경험했던 일들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올해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서 멋진 경험들도 많이 했고, 기사도 많이 써 봤습니다. 저는 이달의 우수기자에 5번 선정되었고, 메인기사 및 머릿기사에도 여러번 글이 채택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장기를 살려서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멋진 어린이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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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푸른누리에는 제가 관심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볼려구요. 여기에 실린 이야기가 다른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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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기자 (인천경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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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과학은 모두 이곳에 모여라

지난 8월 24일~26일 3일간, 인천광역시에서는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주최로 ‘제 1회 남구 청소년 융합 과학 체헙전’이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렸다. 초등부 대상으로 ‘달려라 달려 자동차’ 경연마당이 있다고 하여 2인 1조로 엄마와 함께 출전하고자 신청을 하였다.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는 이미 많은 체험 부스와 학생들로 붐볐다. 정말 활기찬 모습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생각으로 기대가 되었다.

과학 체험전은 크게 개막 행사, 체험부스, 공연마당과 경연마당으로 진행되었다. 개막행사로는 남구 청소년 동아리 마당으로 청소년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가 있었다. 체험부스로는 유치원 과학 체험 부스, 초, 중, 고 융합과학체험부스, 환경체험부스,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체험부스가 있었다. 그리고 과학마술공연이 과학교사와 학생연합으로 공연마당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경연마당으로는 ‘달려라 달려 자동차(초등과학교과 연구회)’와 ‘날아라! 스마트 에어 비행기(중등과학교과 연구회)’가 있었다.


체험 부스는 초, 중, 고 등 학교와 여러 환경 단체 등 많은 기관에서 참여하여 100여개나 되었었다. 정말 많은 볼거리와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기자는 신선초등학교의 ‘공기대포로 쏴라!’ 체험부스에서 상자에 드라이아이스 연기를 넣어 신나게 상자를 두드리며 공기 대포를 쏘았다. 또 천체망원경 조립을 30여분이나 걸려서 어렵게 만들어 보고 4D프레임도 만들어 보고 ‘알록달록 요술쟁이 만화경’도 만들어 보고 재미있는 즉석 냉장고를 체험하고 한국 자생 동식물 세밀화전을 보고 정말 실물과 같은 그림 솜씨에 놀라웠다.

학교에서 과학 발명 수업을 들으면서 과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가 많아져서 이번 행사가 정말 재미있고 신기했다. 계속해서 해마다 이 행사가 진행되고 많은 학생들이 멋진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과학에 관심과 재미가 많아지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