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서신영서울신용산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예전부터 푸른누리 기자단이 꿈이었고 보니하니를 보면서 그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저는 영재시험을 4차까지 합격하였습니다. 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회장을 맡고 있으며, 글쓰기 대회에서 상을 많이 받았고 컴퓨터 타자도 400타가 넘기 때문에 기사를 잘쓸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신문도 매일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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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 서신영에서 딴 이니셜입니다. 제 이름을 걸고 열심히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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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영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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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산초등학교, 미래를 위한 학교

제가 다니는 학교는 서울 이촌동에 있는 서울신용산초등학교입니다. 저희 학교는 유네스코 협력학교로 매년 다문화를 요리, 만들기, 수업 등을 통해 접합니다.

일본인 선생님도 계셔서 일본 수업도 하곤 합니다. 일본인들께서 저희 학교에 오셔서 학교를 둘러보시고, 지정된 학급에서는 ‘유네스코 협력학급’이라고 부르며 다문화에 관한 수업을 하곤 합니다. 매년 1번씩 다문화 이해의 날로 정해 각 학급 부모님들이 오셔서 요리, 만들기,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수업을 해 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미래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으며 과학경진대회 주간, 영어말하기 주간, 나라사랑 주간을 정해 대회를 치르기도 합니다.

이런 체험을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내가 이 나라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이 나라에 대해서 더 조사하고, 이 나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겠다...’ 저는 신용산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이런 체험들 덕분에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법,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을 통해 발전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