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고은인천부평동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인천부평동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이고은 입니다. 저의 꿈은 우리나라를 다른나라에 잘 알릴 수 있는 훌륭하고 멋진 외교관이 되는것입니다. 평소 독서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동시쓰는 것도 좋아합니다.과학글쓰기나 독서상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그리고 독서록과 일기장을 꾸준히 쓰고 그림,피아노치기,과학실험을 좋아합니다.또 운동중에는 줄넘기와 수영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수영을 2년째 꾸준히 배우고 있어요.또 호기심이 많아 무엇이든 쉽게 지나치지 않습니다.꼭 사전을 찾아보거나 실험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입니다.저의 적극적이고 호기심많고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푸른누리 기지를 꼭 하고싶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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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기자의 꿈이 담긴 멋진 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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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8 / 조회수 : 669
황금도시 파이티티로 출발~!

지난 9월 7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시사회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건대 롯데시네마로 모였다. 이 영화는 인디아나존스 애니메이션 판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감이 컸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사회가 시작되었다. 어려서부터 위대한 고고학자를 꿈꿨지만 현실은 시카고의 평범한 벽돌공인 테드. 우연히 유명한 교수로 오해받게 되고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파이티티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반쪽 석판을 들고 페루로 떠나게 된다. 그러면서 고고학 여신 사라, 화려한 입담의 장사꾼 프레디, 그리고 말 못하는 앵무새 벨조니를 만나고 호시탐탐 테드의 석판을 노리는 코포넌 일당에 맞서 전설의 도시 파이티티에 숨겨진 황금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어려서부터 위대한 고고학자를 꿈꿔왔던 테드가 진짜 보물을 찾지 못해도 실망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은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포넌 일당이 괜한 심술을 부렸다가 불구덩이 속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통쾌했다.


이 영화는 원래 엔리께 가또가 <테드존스>라는 4분짜리 단편 필름을 만든 후, <테드 존스와 지하세계의 파멸>이라는 단편 필름으로 2008년 다시 한 번 고야영화제 최고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면서 만든 일생의 역작이자 꿈인 장편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나도 테드처럼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쉬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사진 : (주)포커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