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장기영서울신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제4기 청와대 기자로 뽑힌 장기영 입니다. 3학년1학기회장, 4학년2학기 부회장, 5학년 1학기 전교부회장 4,5,6학년 명예경찰 활동중 발명영재단 부영재장 한자 4급이며 한국사 자격증5급입니다. 역사를 매우좋아하며 관심이 많습니다.(한국사) 태권도 3품이며 체육을 매우 좋아합니다. 평소에 기자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저의 기사들로만 채운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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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기자 (서울신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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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가스안전공사에 가다!

지난 9월7일 금요일 푸른누리 기자단 40명이 가스안전공사(korea gas safety)에 다녀왔다. 흔히 가스안전공사와 가스공사를 같다고 혼동하는데, 가스공사는 해외에서 가스를 수입하는 수입공사이고 가스안전공사는 국민의 가스 안전을 위하여 세워진 회사이다.


가스안전은 상당히 중요하다. 자칫 가스사고가 일어나면 심각한 부상은 물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최근 5년간 가스안전사고는 약 900여 건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스안전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사용자의 부주의 때문이며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곳이 주택이다. 특히 이사할 때 막음조치를 꼭 해야 한다. 그리고 이사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스시설 철거 및 설치를 해야 한다.

가스폭발 사고만이 가스안전 사고의 전부가 아니다. 가스온수기 질식사고도 있는데, 최근 5년간 10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발생횟수가 적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가스온수기 질식사고는 92%의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다.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대 가스온수기를 밀폐된 장소에 설치하면 안 된다.

가스시설 노후사고 역시 최근 5년간 60건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스시설 노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시설이 오래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집에서 가스를 사용할 때 가스를 덜 사용할 수 있다고 가스밸브를 반만 열어놓으면 더 위험한 처지에 놓인다. 그러므로 가스밸브는 사용할 때는 전부 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닫아야 한다. 또한 모든 휴대용 가스(부탄 캔)는 뚜껑을 닫아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매월 4일은 가스시설 안전점검의 날이다. 우리나라가 가스안전국가가 되기까지 가스안전공사는 끝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