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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서울서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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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래희망은 수학교수이고요, 취미는 식물 가꾸기와 독서예요. 작년에 중국어 2급 자격증을 받았고, 올해는 푸른 누리 기자 활동을 열심히 하려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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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서울서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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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대피 요령

화재가 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미리미리 화재가 났을 때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으면 훨씬 안전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우선 화재가 났을 때에는 큰 소리로 알리거나 119를 부른다. 또는 소화기로 불을 끈다. 이미 불이 번졌으면 대피하면서 큰소리로 알려주어야 한다. 비상벨이 있다면 비상벨을 눌러도 좋다.

불이 나면 손수건이나 물티슈, 없다면 옷에 물을 묻혀 코와 입을 막아야한다. 그 후에는 허리를 숙이고 비상구 쪽으로 가야 한다.

아무리 대피요령을 잘 안다고 해도 비상구를 모르면 안전하게 대피하지 못한다. 그러니 건물에 들어오면 가장 가까운 비상구를 대충 알아두어야 한다. 또, 비상구를 모를 때에는 미로를 찾을 때처럼 벽을 잡고 그 벽에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 앞으로 가야 한다.

뜨거운 열기나 연기 등이 틈새 사이에서 난다거나 손잡이가 뜨겁다면 무엇이든 동원하여 틈을 막아야한다. 만약 고립되었을 때 문의 손잡이나 창문의 손잡이가 뜨겁다면 역시 열지 말고 다른 출구를 찾아야 한다.

화재가 나도 이 요령대로 대피하고 신고한다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담배꽁초나 불이 날 위험이 있는 것을 잘 처리하고 가스불 등을 잘 다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