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고은인천부평동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인천부평동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이고은 입니다. 저의 꿈은 우리나라를 다른나라에 잘 알릴 수 있는 훌륭하고 멋진 외교관이 되는것입니다. 평소 독서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동시쓰는 것도 좋아합니다.과학글쓰기나 독서상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그리고 독서록과 일기장을 꾸준히 쓰고 그림,피아노치기,과학실험을 좋아합니다.또 운동중에는 줄넘기와 수영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수영을 2년째 꾸준히 배우고 있어요.또 호기심이 많아 무엇이든 쉽게 지나치지 않습니다.꼭 사전을 찾아보거나 실험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입니다.저의 적극적이고 호기심많고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푸른누리 기지를 꼭 하고싶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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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기자의 꿈이 담긴 멋진 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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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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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나만의 공부법

요즘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학원을 한 군데씩은 다닌다. 우리 반에도 많은 친구들이 학원을 한 군데 이상은 다니고 있다. 그런데 그런 친구들을 살펴보니 거의 다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 한다. 선생님 말씀하실 때 연필로 교과서에 낙서를 한다거나, 딴 곳을 쳐다본다.

학교에서 배울 것을 미리 예습하기보다는 학교공부를 위주로 하고, 부족한 과목을 조금 더 보충하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배울 것을 미리 예습해버리면 수업시간에 배울 것을 미리 알게 되어 버리니까 재미가 없고 시시하다고 생각해서 선생님 말씀에 집중을 안하다보니까 시험점수도 잘 나오지 않는다.

나는 수업을 할 때 항상 빨간색, 파란색으로 중요한 것을 표시한다. 빨간색으로는 밑줄이나 동그라미 등을 치고, 파란색으로는 중요한 내용, 메모 등을 쓴다. 간단한 것이지만 나중에 교과서를 볼 때는 유용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리고 시험기간 때 교과서를 그냥 보는 것보다 밑줄치고, 중요한 것을 정리한 교과서를 보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다.

다음은 노트 정리법이다. 우선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 펜으로 쓰고, 덧붙일 내용은 파란색 펜으로, 주제는 검은색 펜으로 쓴다.

시험보기 일주일 전에는 첫째 날에는 국어, 둘째 날에는 수학, 셋째 날에는 사회, 넷째 날에는 과학, 다섯째 날에는 영어를 복습한다. 우선 두 번 정도 교과서를 꼼꼼히 보고 난 다음, 요점정리 노트를 다시 한 번 본다. 수학 같은 경우는 오답노트를 보거나 지금까지 풀었던 단원평가나 쪽지시험지를 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본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험 전날에는 일찍 자는 것이다. 일찍 자야 시험 보는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여유롭게 학교 준비를 마치고 학교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문제들을 보면 모두 교과서에 나와 있다. 그러니까 교과서만 잘 공부하면 백 점 맞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