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윤이담초등학교
이번 10월, 만화의 날을 맞이하여 ‘우정’에 관련된 만화를 제작해보았다. 이 만화는 독자들의 시선에서 좀 더 색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컴퓨터 포토응용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와 손그림을 합친 것이기 때문이다. 말풍선 또는 글 등은 컴퓨터를 사용했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손으로 직접 그렸다. 즉 컴퓨터와 나의 만화인셈이다.
만화 ‘우정’은 친구 사랑을 담고 있다. 주인공은 나이며, 여러 가지 생각과 마음을 표현해냈다. 색상을 칠하지 않은 대신 여러 작업을 통해 만화를 완성했다. 우정 하면 친구관계가 좋은 사이를 생각하지만 그런 이외에도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