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주도남초등학교

기자소개

푸른누리여러분 ^^ 안녕하세요?

저는 평화의 섬 제주도의 살고 있는 도남초등학교 6학년 고민주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 꿈이 아나운서 였어요.

제가 아나운서가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고 싶어요^^

또한 말하기를 좋아해서 작년에는 토론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5학년때는 학교 방송반 오디션에 합격해서 방송반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장애인들과 결연을 맺는 애덕의 집에 가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애덕의 집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우리가 평등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3기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했는데 4기 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하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네요..

푸른누리 여러분게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맑은 가람은 맑은 강의 순우리 말이고, 모해는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의 순우리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늘진 곳에서 사람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저는 그늘 진 곳, 모퉁이에 있어 사람들에 보호를 잘 받지 못하는 곳 까지 잘 살펴 서 글을 쓰는 기자가 되고 싶어서 맑은 가람이라는 이름표를 붙혀 주었습니다.. 생활 알리미는 생활의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사들이 있고, 제주 알리미에는 제주에 대한 기사들이 실려있습니다. 또한 작가 알리미에는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나를 알리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여러꿈 중 하나는 작가 인데요. 작가알리미에는 동시 , 동화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고민주 기자 (도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0 / 조회수 : 225
라면의 유혹 속의 숨겨진 비밀

푸른누리 기자들 중에서 라면을 싫어하는 기자 분이 있을까요? 긴 파마 머리처럼 꼬불꼬불한 면발,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국물은 언제나 우리를 유혹합니다. 기자는 산에 올라가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운 날 한라산에 가서 뜨거운 라면을 먹을 때면 한라산을 오르며 지친 마음이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라면 속에는 트랜스 지방과 환경호르몬, 그리고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라면 한 개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은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의 3분의 2에 해당할 정도로 무척 많은 양입니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라면을 먹으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라면의 주원료는 수입 밀가루인데, 이는 재배 과정에서 많은 농약과 화약 비료를 사용합니다. 또한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 표백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벌레가 들어오지 말라고 살충제, 썩지 말라고 방부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추울 때 먹는 라면의 뜨끈한 국물 맛은 최고입니다. 그런데 그 맛을 내는 스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야채 스프에 들어있는 야채는 비타민이 파괴되어 있어 야채의 영양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는 것이고, 스프에 들어있는 화학조미료는 아토피, 무력감, 구역질, 발열, 가슴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라면의 문제점을 알게 된 이상, 라면 먹는 것을 줄이는 것만이 건강을 위하는 길입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라면 회사에서는 라면에 수입 밀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줄여 사람들이 먹어도 해롭지 않은 라면을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