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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고양화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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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기기자겸 4기기자인 최혜진입니다.먼저 저의 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저의 가족은 저,남동생,언니,엄마,아빠,친할머니입니다.또 저의 취미는 피아노치기와 타자치기또,기사쓰기 입니다.저의 꿈은 선생님과 공무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위인은 유관순입니다.왜냐하면 유관순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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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기사에서 밝혀지지 않은 것을 밝힌다!기사쓸 때의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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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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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아이같이, 꿈은 반기문처럼!

우리나라는 IMF경제위기 이후 눈부신 발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복지, 환경 등에 큰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는 푸른누리 창간 4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복지, 환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발전된 복지정책에 대해 알아봅시다. 4년 전인 2008년에는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제도, 출산 및 군복무 크레딧 제도, 국민연금 급여율의 점진적 하향 조정, 기초 노령연금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이 실천되었습니다.

기초노령연금제도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빈곤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노인의 약 60%를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2008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월소득인정액이 40만원, 64만원인 노인에게만 해당되며, 이들은 만 65세가 되는 날에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 및 군복무 크레딧 제도는 출산 및 군복무와 같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에 대해 연금 가입기간 추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크레딧이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 또는 불가피한 사유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는 경우 가입기간을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2008년 7월부터 노인에 대한 간병, 장기요양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분담하는 것입니다. 대상은 65세 이상 ,65세 미만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이고, 이 정책은 거동, 장기요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에게 식사, 간호, 목욕 등의 가정방문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에 있는 자랑할 만한 시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기자가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두 곳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첫째는 지구촌 체험관입니다. 지구촌 체험관은 저의 첫 번째 취재 장소였는데, 여러 나라의 음식, 옷, 문화재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어린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독도체험관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무리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이 사실을 알리는 곳이 바로 독도체험관이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입니다.

셋째는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한국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십니까? 아마도 이 질문을 외국인에게 물었다면 김치 등의 한국의 음식과 함께 유명 운동선수들의 이름을 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반기문!"이라고 말입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신 분 중 한 명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전흥수 선생님이십니다. 인간문화재 대목장 제 7호이시고, 전흥수 선생님은 우리 문화재인 여러 고건축물을 복원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을 위해 힘쓴 단체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자가 소개하고 싶은 단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산하단체입니다. 경실련 산하단체는 어린이들이 가정, 학교, 놀이터 등 어린이 생활공간과 식품, 의약품, 장난감 등 어린이가 이용하는 각종 물질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부터 신체적 약자인 어린이가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어 있다는 인식하에 어린이를 각종 유해환경, 물질로부터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단체이름만 봐선 어린이들이 만든 단체인 것 같지만, 사실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서, 우리나라의 이모저모를 잘 알고 사랑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