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주도남초등학교

기자소개

푸른누리여러분 ^^ 안녕하세요?

저는 평화의 섬 제주도의 살고 있는 도남초등학교 6학년 고민주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 꿈이 아나운서 였어요.

제가 아나운서가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고 싶어요^^

또한 말하기를 좋아해서 작년에는 토론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5학년때는 학교 방송반 오디션에 합격해서 방송반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장애인들과 결연을 맺는 애덕의 집에 가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애덕의 집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우리가 평등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3기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했는데 4기 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하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네요..

푸른누리 여러분게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맑은 가람은 맑은 강의 순우리 말이고, 모해는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의 순우리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늘진 곳에서 사람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저는 그늘 진 곳, 모퉁이에 있어 사람들에 보호를 잘 받지 못하는 곳 까지 잘 살펴 서 글을 쓰는 기자가 되고 싶어서 맑은 가람이라는 이름표를 붙혀 주었습니다.. 생활 알리미는 생활의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사들이 있고, 제주 알리미에는 제주에 대한 기사들이 실려있습니다. 또한 작가 알리미에는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나를 알리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여러꿈 중 하나는 작가 인데요. 작가알리미에는 동시 , 동화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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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도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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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현장

우리학교는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되어 여러 가지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방과후수업에 POP 교실, 컴퓨터, 미술, 플루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수업들이 마련되어 있다.

나는 컴퓨터와 플루트 수업을 들었다. 컴퓨터는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배운 선생님이 강의를 하신다. 컴퓨터는 인기 많은 프로그램들 중의 하나이기도 한다. 컴퓨터실에서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파티를 한다. 파티에 가면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볼 수 있다. 또 컴퓨터실에 출석을 하면 스티커를 주는데 스티커로 파티하는 날 물건을 살 수 있다. 플루트는 플루트를 전공하시고 현재 플루트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다. 선생님들 모두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신다.

요즘 맞벌이 가정이 많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면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 많아 혼자 있어야 하는 친구들도 있다. 이런 친구들은 우리학교에서 방과후수업을 들으면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수업은 저녁 7시까지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살고 있는 학생들은 돈을 내지 않고,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과학 올림피아드, 수학 올림피아드, 매직 풍선, 리코더, POP 등 방과 후 프로그램들도 다양하다. 과학 올림피아드와 수학 올림피아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올림피아드 준비를 하여 상을 받기도 한다. 작년에도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간 학생들이 금상, 은상, 장려상 모두 수상하였다. POP에서는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만든다. 이렇게 무료 프로그램들이지만 우리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수업들이 많다.

우리 학교에서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방과 후 활동에서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소묘, 명암, 수채화 등을 이용해 실제 살아있는 것처럼 그린 작품들에 감탄을 하곤 한다.

이렇게 우리 학교 방과 후 교실에는 정말 알찬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나는 방과후수업인 컴퓨터를 아침에 듣게 되면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컴퓨터 자격증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