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효은장가항싱가폴국제학교

기자소개

2012년 8월20일자로 중국 강소성 소주에 있는 장가항 싱가폴 국제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인근엔 상해란 큰 도시가 있습니다. 상해는 우리나라 임시정부가 있었던 역사적 장소입니다. 이 곳 상해, 소주에는 중국 역사에서 중요한 장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중국 현지 통신원이 되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외국의 역사와 문화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취재해볼까 합니다. 물론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역사, 정신을 발전 계승하는데 더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신문소개

푸른누리일보-특집 입니다. 이번엔 따로 푸른누리일보- 특집! 푸른누리라 행복해요!! 라는 특집 신문입니다. 원래는 모두 비공개 처리로 하였지만, 이번에는 자신있게 내보겠습니다. 이번 신문은 지금까지 제가 열심히 활동한 노력의 결실입니다.제가 쓴 기사를 읽고 모두들 기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저의 기사를 쭉 읽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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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기자 (장가항싱가폴국제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81
좋은 기자가 만드는 좋은 기사!

기자의 임무는 좋은 기사를 쓰는 것입니다. 좋은 기사를 쓰는 데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아주 많습니다. 기사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글을 작성할 때면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꼼꼼히 보고 검토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기자는 이러한 수고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해 기사를 씁니다. 지금부터 좋은 기사를 쉽게 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인터뷰가 있는 기사 작성 방법입니다. 인터뷰가 있는 기사를 작성할 때는 제일 먼저 인터뷰 대상자, 주제, 일시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둡니다. 그 뒤 인터뷰 내용 작성 표를 만듭니다. 이때 정해놓은 질문을 표에 미리 써놓으면 인터뷰 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를 할 때는 최대한 공손한 자세로 임해야 하며, 인터뷰가 끝난 뒤에는 예의 바르게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를 모두 끝낸 뒤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기 쉽게 단어로 정리해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인터뷰 내용을 보다 쉽게 파악하며 기사를 구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기사를 작성할 때는 바로 쓰지 말고, 우선 다른 곳에 적어 검토를 한 뒤 등록을 하면 기사 작성 시 일어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간결하고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는 기사는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는 인터뷰가 없는 기사를 작성하는 법입니다. 일반 기사를 작성할 때는 먼저 주제를 잘 파악한 뒤, 소개할 주제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둡니다. 그 다음 기사를 어떻게 쓸 것인지 표로 만들어 정리해놓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주의할 점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기사를 써내려갑니다.

기사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우선 기사는 거짓됨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자는 독자들에게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만약 기자들이 사실이 아닌 거짓 이야기를 꾸며내 신문을 만든다면 독자들은 기사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맞춤법에 맞는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맞춤법이 맞지 않거나 잘못된 단어를 선택할 경우 글의 의미가 전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띄어쓰기, 부호의 쓰임새 등은 평소에 미리 연습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사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장을 간결하게 쓰고 기자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또한 명확하게 드러나게끔 작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알림마당에 나오는 기사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뒤, 그 주제에 맞는 기사를 쓰는 것입니다.

기자는 진실된 자세로 모두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기사를 써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사 쓰는 법에 대해 정리해보니, 기사의 중요성과 기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꾸준히 지키며 계속해서 좋은 기사를 작성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훌륭한 기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