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주도남초등학교

기자소개

푸른누리여러분 ^^ 안녕하세요?

저는 평화의 섬 제주도의 살고 있는 도남초등학교 6학년 고민주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 꿈이 아나운서 였어요.

제가 아나운서가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고 싶어요^^

또한 말하기를 좋아해서 작년에는 토론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5학년때는 학교 방송반 오디션에 합격해서 방송반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장애인들과 결연을 맺는 애덕의 집에 가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애덕의 집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우리가 평등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3기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했는데 4기 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하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네요..

푸른누리 여러분게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맑은 가람은 맑은 강의 순우리 말이고, 모해는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의 순우리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늘진 곳에서 사람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저는 그늘 진 곳, 모퉁이에 있어 사람들에 보호를 잘 받지 못하는 곳 까지 잘 살펴 서 글을 쓰는 기자가 되고 싶어서 맑은 가람이라는 이름표를 붙혀 주었습니다.. 생활 알리미는 생활의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사들이 있고, 제주 알리미에는 제주에 대한 기사들이 실려있습니다. 또한 작가 알리미에는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나를 알리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여러꿈 중 하나는 작가 인데요. 작가알리미에는 동시 , 동화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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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도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84
100과의 추억들

숫자 100 하면 ‘뿌듯함, 기쁨, 행복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100하면 꽉 찬 느낌이 들게 해 모두가 좋아하는 숫자 중 하나입니다. 저에게도 100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된 날,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끔 부모님 친구들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민주야, 그 때 눈이 오고 도로는 얼고 근데도 우리가 가서 너의 100일을 축하해 주었어."


저는 항상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5학년 때까지는 그럭저럭 공부하고 모든 과목은 아니라도 한 과목 이상 100점을 맞아오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6학년이 되자 5학년 때 하던 것처럼 공부를 한 저의 성적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2학기 때는 노력을 하여 국수사과 모두 100점을 맞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100이란 저에게 힘든 도전이기도 하고 시험지에 ‘100’이란 단어가 써진 날은 하루 종일 기분 좋아지는 마법의 약이기도 합니다.


저의 6학년 담임선생님인 지선 선생님은 정말 멋진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여러 가지 수업방법을 시도해보시고, 시끄럽고 말 안 듣는 우리 반도 조금씩 변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반 만의 벌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품쓰기’입니다. 성품쓰기는 12가지 성품 중 하나를 골라 100번 쓰는 우리 반만의 벌입니다. 선생님께 리더십 교육을 받으면서 저에게는 절제가 필요하겠다고 하셔서 절제 100번 성품쓰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때 절제 그리고 절제하는 사람에 대해 100번을 썼습니다. 손이 아팠지만 하고 나서는 절제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00호에 오기까지 편집진님께서 댓글로 써주신 뼈저린 충고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작권 보호와 여러 가지에 대해 알게 해준 푸른누리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