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현서울서이초등학교
TO. 나의 미래의 아이들에게.
안녕? 나는 너희들의 미래 엄마야. 반가워. 우리는 휴대폰, 컴퓨터 등 여러 가지 최신 기능으로 발달된 도시에 산단다. 너희들이 태어났을 때는 지금의 세계보다 더 발달됐겠지. 나는 너희들을 아들, 딸로 낳고 싶어. 그리고 서로 위해가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 아들이 많이 장난을 치겠지만 아들의 누나가 말려주면 되기 때문이야. 그리고 아들이 막내, 딸이 그 누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엄마는 28살에 결혼해 너희들을 낳고 싶어.
엄마는 너희들을 낳을 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엄마가 건강하고 예쁘게 낳아주고 키워줄게. 너희들도 엄마말씀 잘 듣고 예쁘게 자라서 위대한 사람이 되어줘. 그리고 너희들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
나중에 2028년도에 다시 편지 쓸게. 그때 만나자 얘들아.
FROM.미래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