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현서울서이초등학교
서울서이초등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방학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벌써 여름방학 숙제가 나왔습니다. ‘책 속에 꿈이 있어요’ 하기, 일기쓰기, 줄넘기 연습하기, 타자 높이기, 한자 연습 등 5가지가 우리 학교의 여름방학 숙제입니다.
제 여름방학 숙제의 계획은 첫째, 매일 매일 책을 2권씩 읽고 기록한 다음, 오전, 오후로 나누어 책 꿈 말하기를 합니다. 그러면 한달이면 61개를 쓸 수 있습니다.
둘째, 일기는 제가 있었던 일을 그때 그때 기록하고, 이번에는 제 느낌을 많이 씁니다.
셋째, 줄넘기 엇걸었다 풀어뛰기를 좀 더 연습해야 합니다. 주말마다 공원이나 학교에서 엇걸었다 풀어뛰기를 연습합니다.
넷째, 타자는 제 컴퓨터에 한글 타자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 프로그램으로 50타를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한자는 매일 한자공책에 뜻과 한자를 쓰며 모든 한자를 외우겠습니다. 매일 읽으면 머리속에 아주 잘 들어올 것입니다.
이렇게 여름방학의 숙제를 계획을 세워하니 좀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위해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