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금) 한강 이포보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한강은 494km인 삼척 대덕산에서 강화 앞바다까지, 충주호 절경에서 양수리, 김포 습지까지 이어지는 강입니다.
한강은 백로로 이미지를 정해 백로와 백로의 알로 이포보를 꾸몄습니다. 지금은 한창 공사 중인데, 생태광장,수중광장,문화광장이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강엔 3개의 보가 있습니다. 보란 하천의 물 양을 조절하는 저류지 같은 것입니다.
자연형 어도라는 것은 보가 막혀서 물고기가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서 물고기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따로 만든 길입니다.
물이 넘쳐나서 댐을 만드는데, 이때, 엄청난 규모의 돈과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기 때문에 돌로 댐을 짓는다고 합니다.
4대강 살리기를 하는 이유는 홍수 예방, 수질 개선, 수자원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이포보 동행취재로 정말 한강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어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