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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서울서이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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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초동에 있는 서이초등학교 5학년 임정현입니다. 일기나 NIE, 글짓기에 소질이 있습니다. 예의 바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장래희망은 올바른 판단을 하는 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꼭 푸른누리 기자단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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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89
친하게 지내자, 친구야!

새로운 반, 새로운 학년이 정해지고 우리 학교는 아이들이 서로 반을 물어보느라 떠들썩했다. 이번에는 글자로 반이 정해졌다. 색달라서 좋았지만 조금 복잡했다. 이렇게 반도 새로 정해져서인지 새로운 학년이 더 설렌다.

나는 새로운 반에 가면 원래 아는 사이였던 친구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모르는 사이의 새로운 친구에게는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안녕? 같은 반이니까 친하게 지내자!"

그러면 친구와 처음부터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친구와 대화를 하다 보면 저절로 친한 친구가 되는 것 같다. 언제나 활기찬 모습에 웃음기가 있는 친구가 나는 좋다. 그런 친구들에게 먼저 가서 얘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또 나는
언제나 선생님께도 공손히 인사를 드린다. 물론 옆반 선생님들께도 공손하게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학교를 등교한다. 교실에서는 절대로 웃음을 잃으면 안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웃음을 선사해 주어야 한다. 그러면 친구들과 선생님께서도 나의 웃음을 보고 슬프지 않고 기뻐할 것이다. 그러면 교실은 언제나 활기차고 웃음이 가득찬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