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현서울서이초등학교
6월 2일 토요일, 대한민국 어린이 기자단 청와대 초청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청와대 대정원에서 그 막을 열었다.
많은 기자들이 참석 했다. 이번 진행은 연예인 이수근 씨가 맡으셨다. 우리를 위해 축하하러 온 걸그룹 A-pink 도 왔다. 국민의례가 있은 후,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자리에 오셨다. 그리고 경과보고 동영상을 시청한 후, 으뜸기자 대표가 소감을 발표하였다.
그 다음 어린이 기자단으로서 약속을 잘 지키겠다는 뜻으로 기자단 선서를 하였다. 다음은 ‘푸른누리 뉴스 쇼! 고민을 말해봐’ 코너였다. 이 코너는 기자들의 고민 중 베스트 5를 선정해 그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답해주시는 것이다.
두 번째 고민 -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요!
해결방안 -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올바를 판단을 합시다. 그리고 용기, 그리고 자신감이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폭력은 절대 안 되겠지요? 그리고 친구들과 싸우면 먼저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 봅시다."
세 번째 고민-장래희망 때문에 걱정이에요!
해결방안 - "부모님들은 판사는 변호사 등을 원하시지요. 그러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큰 꿈을 갖되, 준비하는 도중 길을 바꾸면 안 됩니다."
네 번째 고민 - 이성 친구를 사귀어도 되나요?
해결방안 - "초등학교 때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되었을 때 제대로 사귀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고민-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아요!
해결방안 - "식사와 간식 등을 먹을 때 뭐든지 적당히 먹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는 통통해야 키로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적당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이렇게 해서 ‘푸른누리 뉴스 쇼! 고민을 말해봐’ 코너가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축하공연 ‘U-KISS’의 2곡을 듣고 출범식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