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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서울서이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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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초동에 있는 서이초등학교 5학년 임정현입니다. 일기나 NIE, 글짓기에 소질이 있습니다. 예의 바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장래희망은 올바른 판단을 하는 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꼭 푸른누리 기자단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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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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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도 꿈을 이룰 수 있다’ 송하성 교수님과의 인터뷰

서이초등학교에서 6월 29일에 진행된 ‘행복한 자녀 만들기 프로젝트의 마련된 학부모 연수에 초청되신 송하성 교수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송하성 교수님은 ‘내 아이도 꿈을 이룰 수 있다’의 저자이자 현재 경기대학교 교수이십니다.

Q. 송가네 공부법에 1.3.1.3(1시간 예습, 쉬는 시간 3분 복습, 1시간 복습, 3시간 집중공부)이 유명한데, 이 중 쉬는 시간 3분 복습이 정말 어렵습니다.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놀지 않고 복습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성공을 위해서 감수해야 할까요?
A. 처음에는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차근차근 버릇 들여간다면 나중에는 3분 복습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성공을 위해서 참고 노력한다는 것도 중요하지요.


Q. 생생한 목표를 상상하고 세우려면,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야 하는데, 초등학생이 알고 있는 꿈이 너무 제한 적이지 않을까요?

A.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원대하고 큰 꿈을 세운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고 노력하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Q. 꿈이 자주 바뀌는데 그때마다 목표를 수정해야 할까요?

A. 솔직히 저는 꿈이 바뀌지 않았어요. 하지만 꿈이 바뀐다면 바뀔 때마다 구체적으로 꿈을 수정해 나가야 하지 않을 까요?


Q.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중에서 어떤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요?

A. 참 어려운 질문이에요. 대체로 좋아하는 일이 잘하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Q.대중 앞에 나서는 일이 무척 떨리고 쑥스러운데 교수님은 어떠신가요?

A.저는 처음에 강연을 연습하기 위해서 산에 올라가 숲에 있는 나무들이 대중이라고 생각하고 큰 소리 내며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