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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장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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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기자 (장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471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독립기념관

2월 23일에 푸른누리 기자단은 독립기념관을 다녀왔다.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5천 년 역사 속에서 무수한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강인한 독립의 의지와 자주의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선열들의 빛나는 역사를 기록한 곳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전시관을 둘러보자.

제2전시관은 ‘겨레의 시련’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그때의 왕인 흥선대원군은 외국과 교류를 하지 않게 통상수교 거부정책(쇄국정책)을 펼치게 되어 척화비를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강화도 조약 이후 우리나라가 문을 열어서 다른 나라의 물건이 들어왔는데, 그 때 들어온 물건들을 재현한 것 중에는 전차, 전화 등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불평등 조약을 맺게 한 일본은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외교권도 탐이 났다. 결국 매국노들이 황제의 허락도 없이 외교권을 약탈해 가라고 도장을 찍어 주었다. 그렇게 일본은 대한제국의 외교권도 빼았아 갔다. 이 사건은 을사늑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3전시관은 ‘나라 지키기’를 주제로 한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병들은 무기를 만들어 전쟁에 나갔다. 그중에 의병들이 일으킨 난 중 대표적인 3가지가 명성황후 시해 사건, 외교권을 빼앗겼을 때, 나라가 뺏기기 직전에 일어난 난이다.

제4전시관은 ‘겨레의 함성’이다.
1919년 3월 1일에 함성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왜 3.1운동이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그 이유는 고종황제의 장례식이 3월 3일에 있었다. 하지만 백성들은 일본인들이 차에 독을 타 고종황제를 죽였다고 생각해, 장례식에 모인 사람들이 힘을 합쳐 3.1운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 전에 1919년 2월 28일에 학생들은 독립선언서를 나누어 주었다. 우리나라가 한 독립운동을 보고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이집트, 인도에서도 독립운동을 하게 되었다.

독립기념관 관장님과의 인터뷰를 2개만 골라 보았다.

질문: 독립기념관이 세워진 목적은 무엇인가요?

대답: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질문: 이곳에 전시된 물품 중 가장 의미있는 것은?

대답: 사람마다 다르지만 독립운동가가 서명한 것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