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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장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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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지금동안 푸른누리가 다녀온 곳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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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기자 (장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9 / 조회수 : 126
미래로 통하는 빛 통계청

8월 27일 통계청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기 위해 푸른누리가 출동하였다. 통계청은 모든 사회 및 자연현상을 나타내주는 의미를 가진 수치를, 숫자로 통계를 낸 것을 관리하고 조사하는 곳이다. 통계청은 대전의 중앙청사 뿐 아니라 경인, 호남, 동남, 충청 등 지방청도 있다.

대한민국 통계청에서 조사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주로 월마다, 연마다, 5년마다 조사하는 방법이 있다. 매월 농가경제조사, 인구동태조사, 소비자 물가조사 등이 이루어지고 매년 광업·제조업공사, 그리고 5년마다 인구주택 총 조사가 이루어진다.


통계를 내는 과정으로는 먼저 필요한 통계를 파악하고, 조사항목을 정한 뒤, 조사방법(관찰조사, 면접조사, 전화조사, 우편조사, 인터넷조사), 조사대상, 조사 시기를 정한 뒤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모아 분류 집계를 낸다. 이렇게 통계를 내서 꺾은선 그래프, 막대그래프, 원그래프 등으로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를 한다.

통계전시관은 어린이들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통계를 게임이나 영상 등으로 재미있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통계전시관에는 인구시계, 통계의 역사, 인구 주택조사, 통계자료처리기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우기종 통계청 청장님과 인터뷰를 해 보았다.


Q. 통계청은 언제 설립되었는지 알려주세요. 통계청의 역사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A.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질 때 통계청도 같이 세워졌다.

Q. 통계청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통계를 내나요? 그 자료는 어디에서 구하시나요?

A. 전화조사, 방문조사, 인터넷조사 등 많은 매체로 조사한다.

Q. 통계는 우리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나요? 그리고 주로 어디에 많이 쓰이나요?

A. 시대변화나, 인구수를 조사하여 필요한 것과 줄여할 것을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