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최현빈팔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정조대왕의 효와 지혜가 이어져 내려온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항상 웃는 얼굴로 별명이 해피맨입니다. 수학자가 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제게 학교생활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해피맨이라는 별명을 잃을 수 있을 만큼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줄넘기였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은 모두 자신있게 하는데 줄넘기 시간 만큼은 숨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조금 연습을 해도 쉽게 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더운 여름방학 내내 매일 윗옷이 땀으로 젖을 때 까지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개도 어려웠는데 차츰 한개 두개씩 늘게 되었습니다. 방학이 끝날 때쯤 500개를 하게 되면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장 활동과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며, 일기와 독후감쓰기를 꾸준히 하고 교내외 글짓기 대회에 나가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수원시민 독서경진대회에서 독후감 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수원화성 학생 백일장에서 생활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푸른 누리 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도전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푸른누리 기자단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해피맨의 행복을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푸른누리 4기 기자로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신문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신문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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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빈 기자 (팔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 조회수 : 27
새싹기자 여러분에게 첫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팔달 초등학교 4학년 새싹기자 최현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책을 항상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는 저의 모습을 보시는 부모님은 마냥 좋아하십니다. 동생도 저를 닮아 책읽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직 한글도 못 읽는 아이가 항상 제 옆에서 책을 펼쳐 봅니다.

저는 수학, 영어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학문은 끝까지 끈기 있게 잘합니다. 여러 수학자들의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꼭 알아봅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를 잘 사귑니다. 친한 친구가 참 많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 학교생활도 언제나 즐겁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친구들과도 빨리 사귀고 싶습니다. 기사를 쓰는 일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저의 단점은 실전에 약합니다. 그래서 대회에 나가면 긴장이 되어 실수를 많이 합니다.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을 아무리 해보아도 작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자세로 실수도 줄여가고 푸른누리기자로서 기사를 쓰는 것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올해부터 주5일 수업이 실시되기 때문에 저는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이런 경험을 여러 친구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뿐만 아니라 많은 유적지와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수원에 사는 것을 자부심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효의 도시 수원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기자단과 친하게 지내고,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