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기자 여러분에게 첫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팔달 초등학교 4학년 새싹기자 최현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책을 항상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는 저의 모습을 보시는 부모님은 마냥 좋아하십니다. 동생도 저를 닮아 책읽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직 한글도 못 읽는 아이가 항상 제 옆에서 책을 펼쳐 봅니다.
저는 수학, 영어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학문은 끝까지 끈기 있게 잘합니다. 여러 수학자들의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꼭 알아봅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를 잘 사귑니다. 친한 친구가 참 많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 학교생활도 언제나 즐겁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친구들과도 빨리 사귀고 싶습니다. 기사를 쓰는 일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저의 단점은 실전에 약합니다. 그래서 대회에 나가면 긴장이 되어 실수를 많이 합니다.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을 아무리 해보아도 작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자세로 실수도 줄여가고 푸른누리기자로서 기사를 쓰는 것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올해부터 주5일 수업이 실시되기 때문에 저는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이런 경험을 여러 친구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뿐만 아니라 많은 유적지와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수원에 사는 것을 자부심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효의 도시 수원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기자단과 친하게 지내고,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