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빈팔달초등학교
6월 2일, 4기 푸른누리 기자단은 푸른누리의 꿈을 펼칠 출범식을 위해 청와대에 갔다. 청와대에 들어가기 위해 검사를 여러 차례 했다. 청와대에 출입하는 절차는 정말 철저한 것 같다. 그 곳에는 푸른 모자를 쓴 기자들이 정말 많았다. 그동안 좋은 기사를 써왔던 다른 기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를 뵐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 설렜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된 것이 정말 뿌듯한 순간이었다.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 아저씨가 맡았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이수근 아저씨를 열렬한 박수로 환영했다. 그리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나오셨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께서는 무대에 오른 푸른누리 기자단의 고민을 들어주셨다. 우리들의 고민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두 분께 고마움을 느꼈다.
이 날 에이핑크와 유키스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공연 덕분에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더욱 기분이 좋았다.
진정한 푸른누리 기자가 되기 위해 좋은 기사 글도 많이 쓰고, 푸른누리 활동도 많이 참여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푸른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