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최현빈팔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정조대왕의 효와 지혜가 이어져 내려온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항상 웃는 얼굴로 별명이 해피맨입니다. 수학자가 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제게 학교생활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해피맨이라는 별명을 잃을 수 있을 만큼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줄넘기였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은 모두 자신있게 하는데 줄넘기 시간 만큼은 숨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조금 연습을 해도 쉽게 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더운 여름방학 내내 매일 윗옷이 땀으로 젖을 때 까지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개도 어려웠는데 차츰 한개 두개씩 늘게 되었습니다. 방학이 끝날 때쯤 500개를 하게 되면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장 활동과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며, 일기와 독후감쓰기를 꾸준히 하고 교내외 글짓기 대회에 나가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수원시민 독서경진대회에서 독후감 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수원화성 학생 백일장에서 생활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푸른 누리 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도전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푸른누리 기자단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해피맨의 행복을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푸른누리 4기 기자로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신문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신문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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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빈 기자 (팔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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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4기 기자단, 푸른 날개를 펴다

6월 2일, 4기 푸른누리 기자단은 푸른누리의 꿈을 펼칠 출범식을 위해 청와대에 갔다. 청와대에 들어가기 위해 검사를 여러 차례 했다. 청와대에 출입하는 절차는 정말 철저한 것 같다. 그 곳에는 푸른 모자를 쓴 기자들이 정말 많았다. 그동안 좋은 기사를 써왔던 다른 기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를 뵐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 설렜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된 것이 정말 뿌듯한 순간이었다.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 아저씨가 맡았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이수근 아저씨를 열렬한 박수로 환영했다. 그리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나오셨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께서는 무대에 오른 푸른누리 기자단의 고민을 들어주셨다. 우리들의 고민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두 분께 고마움을 느꼈다.


이 날 에이핑크와 유키스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공연 덕분에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더욱 기분이 좋았다.


진정한 푸른누리 기자가 되기 위해 좋은 기사 글도 많이 쓰고, 푸른누리 활동도 많이 참여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푸른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