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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도제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도제원초등학교 5학년 푸른누리 4기 기자 유소연 입니다. 저의 꿈은 로봇공학교수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컴퓨터, 기계, 로봇등등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관심분야가 있다면 로봇(컴퓨터),과학, 수학, 음악 등에 모든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곡과 바이올린 피아노 리코더 오카리나 등 악기연주도 잘 한답니다. 또 가요를 좋아해, 춤 추거나 노래 부르는 것을 즐겨한답니다. 또 학교에서 저의 모습이라면 임원, 회장과 부회장을 경험 해, 맡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푸른누리의 기자로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우리 푸른누리를 위해 노력과 열정 자신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네이버 (soyeun0103@naver.com) 다음 (fjqmffl0103@daumm.net) 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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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기자 (도제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882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메모꽂이 만들기

우리 생활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페트병이나 잼이 들어있는 유리병, 우유팩 등에 자원순환 표시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렇다면 자원순환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나요?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자원순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자원순환이란 생산이나 경제활동에 수반하여 불필요한 것들을 폐기하지 않고 이용하여 자원들을 다시 쓰는 것을 뜻합니다.

자원순환 표시는 물건을 담은 포장재를 잘 살펴보면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삼각형 모양의 화살표로 이루어진 표시입니다. 포장재의 종류에 따라 종이, 종이팩, 유리, 페트병, 플라스틱, 비닐류, 캔류로 나눕니다. 우리가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들을 제대로 분리하면, 새 물건을 만들 때 드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종이는 신문지, 공책과 책, 종이팩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를 재활용하면 30년생 나무 17그루, 석유 1500L 또는 전기 4200kw, 30가구의 1일 사용량인 물 28톤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철캔 1개를 재활용하면 60와트의 백열전구를 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아낄 수 있고, 알루미늄캔 1개를 재활용하면 같은 전구를 27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용광로에서는 철과 알루미늄을 녹여 재생산하여 철근, 강판 등으로 다시 생산하기도 합니다. 유리병은 20~30회 이상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고, 깨어진 폐유리병이라 해도 100% 재가공하여 훌륭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생산하는 데 쓰이는 석유를 절약할 수 있고 플레이크나 팰렛 등의 플라스틱 원료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2010년 월드컵 선수단의 유니폼이 페트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활용을 제대로 분리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구를 살리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리폼으로 메모꽂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휴지 두루마리, 색종이, 사인펜, 색연필, 풀, 칼

1. 먼저, 마음에 드는 색종이 색을 골라 두루마리 휴지 사이즈에 맞게 종이를 자른 후 예쁘게 꾸밉니다. 그리고 꾸민 색종이를 두루마리 휴지에 붙입니다.

2. 붙인 두루마리 휴지 안쪽에 메모꽂이를 세울 받침을 만들기 위해 자를 부분을 표시합니다. 그리고는 칼로 잘라서 바깥쪽으로 접습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3. 메모를 꽂을 자리를 미리 표시한 후, 선을 긋고 칼로 선을 잘라 메모꽂이를 꽂습니다.

4. 완성입니다!

이처럼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잘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과 리폼! 열심히 실천해서 지구를 살리는 데 우리의 힘을 보탭시다!

(분리배출 사진·자료 출처 : 자원순환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