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재현서울연희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연희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변재현이라고 합니다. 요즘엔 새로 시작한 태권도에 푹 빠져서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가끔 스노우 보드도 타러 가는데 그 스릴도 재미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즐겁다 보니 항상 웃게 됩니다.친구들을 봐도 웃고 동생을 봐도 웃고 ...아마도 건강해 지고 있어서 인가 봅니다. 그런데 낼 모레면 3학년도 끝나서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아쉬우면서도 3학년을 뒤돌아보니 정말 기분좋았던게 여러상중에서도 과학독후감을 최우수상을 받아서 대표로 교장선생님께 상을 받은것과 위문편지 쓰기로 서부교육장상을 받은것과 동요대회에서 2등을 했을 때의 기분은 정말 너무나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책읽기를 열심히 해서 상식이 많은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더니 어느새 겨울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푸른누리기자’는 설레이는 새봄의 느낌같았는데 여러번의 기억에 남는 취재를 하면서 여름이 갔고 가을이 갔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푸른누리 4기 기자로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와 함께 올해 경험했던 일들을 모아서 신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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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서울연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71
나는야! 청와대 푸른누리 변재현기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와대 푸른누리 4기 출범식 날이 밝았다.


어머니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청와대로 갔다. 청와대 주변에는 낮 1시 정도였는데도 이미 많은 푸른누리 기자들과 부모님께서 청와대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입구에서 푸른누리 기자 확인을 하고 청와대 안으로 걸어갔는데 예전에 핵 안보 정상회의 환영식 때 왔을 때보다 청와대는 더 푸르르고 잔디도 새싹이 다 돋아나 파릇파릇하고 무척 산뜻해 보였다.

드디어 출범식 행사가 시작되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이수근 아저씨가 사회를 보셨는데 무척이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사회를 보셔서 더 재미있었다. 가수 에이핑클의 노래로 분위기가 좋아져서 출범식은 시작되었고 명예 기자 시상식과 우수기자 시상식도 있었다.나도 좀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럽기도 하였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도 나오셔서 임명장도 주시고 또, 우리를 많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고민상담시간에도 정성껏 답해주셔서 마음이 후련하기까지 하였다.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 출범식! 너무나 멋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이 멋진 기자라는 생각에 뿌듯하기까지 하였다. 앞으로 더 기자로서 노력하고 기사작성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유키스의 멋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보고 출범식을 마치면서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 모자를 멋지게 쓰고 청와대를 걸어나왔다. 오랫동안 이시간을 기억하면서 신나게 생활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