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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대전용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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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용산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동현 입니다. 푸른누리 활동을 성실성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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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기자는 소개글, 학교일, 과학적인 일, 여름방학때의 일, 사진들,탐방했던일, 요리하는 일등의 기사를 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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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대전용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2 / 조회수 : 903
단오의 맛, 앵두화채

6월 13일 수요일 저녁, 음력 5월 5일 단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어사전을 통해 단오에 대해 조사해보니 음력 5월 5일, 일명 수릿날·중오절(重午節)·천중절(天中節)·단양(端陽)이라고도 하며,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자는 오(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단오는 예부터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단오에 먹는 음식은 수리취떡, 증편, 준치만두, 앵두화채, 제호탕, 애탕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중 앵두화채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다음은 앵두화채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 앵두3컵, 꿀 4스푼, 오미자원액 한 컵, 정수 2컵, 잣 조금, 얼음 4조각, 앵두잎 4장 등

1. 앵두를 깨끗이 씻어준다.
2. 씨를 뺀 앵두에 꿀을 넣어 1시간정도 재워둔다.
3. 오미자 원액과 정수를 섞어 냉동실에 넣어둔다.
4. 2,3번을 통해 준비된 앵두와 원액을 잘 섞어준다.
5. 얼음, 잣, 앵 잎을 띄워 장식한다.


이렇게 앵두화채를 만들어 먹어보니 새콤한 맛이 인상적이었고, 다가올 단오에도 또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